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5월 11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2/05/11 [09:08]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5월 11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2/05/11 [09:08]

1. 윤석열 대통령 취임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식에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란 단어를 35번 쓴 반면, ‘소통’, ‘통합등의 단어는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 민주주의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이 반지성주의라고 말했습니다. 반지성주의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편견이나 진영논리 등을 일컫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에게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초당적 협치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반지성주의가 무엇을 지칭하는지 모르겠다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 국민의 삶을 내리누르는 위기를 헤쳐나갈 구체적인 해법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2. 윤 대통령 ‘1호 결재한덕수 총리 임명동의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1호 결재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서명하고 이를 국회로 송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도 한 총리 인준을 밀어붙인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섭 국방부, 한화진 환경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을 임명했습니다.

 

3. 권성동부모 재력 따라 교육 차이 분명장관 결격 사유 아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한민국에 빈부격차가 엄연히 존재하고, 부모의 재력에 따라서 교육을 받는 수준에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장관으로서의 결격사유가 될 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둔했습니다. 앞서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인사청문회는 17시간가량 진행됐지만 인사청문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료제출 미비 등을 이유로 청문보고서 채택을 미뤘습니다.

 

4. 윤 대통령 “북 비핵화 때 경제 지원 담대한 계획준비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 정부의 실패한 정책인 비핵 개방 3000’과 닮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일련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3국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 소집을 공동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새 대통령과 대화하기 바란다며 윤석열 정부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악화된 한·일 관계를 조기에 개선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중국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전진하길 바란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윤 대통령을 중국으로 초청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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