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일대에 뿌려진 전단. [사진제공-자주시보 독자]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한·미·일 삼각동맹 해체를 요구하는 전단이 26일 오후 4시경 서울 종로 일대에 뿌려졌다.

자주시보 독자인 ㄱ 씨 제보에 따르면 종로 르메이에르 건물 인근의 도로와 차도에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한·미·일 삼각동맹 해체하라’라는 내용이 적힌 전단이 뿌려졌다.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한·미·일 삼각동맹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국민중행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민족위), 미국은 손 떼라 서울행동,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는 공동으로 27일 오후 3시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촉구! 윤석열 정부 대결정책 규탄! 서울시민 평화 걷기,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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