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나라 건설” 북, 전국법무일꾼대회 열려

김민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9/16 [13:17]

“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나라 건설” 북, 전국법무일꾼대회 열려

김민준 기자 | 입력 : 2022/09/16 [13:17]

노동신문은 16일 7차 전국법무일꾼대회(아래 대회)가 14~15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대회가 “김정은 동지의 독창적인 인민대중제일주의법건설사상을 전반적 법무 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 온 사회에 혁명적인 준법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법률제도를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전면적인 부흥 발전을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하기 위해 소집되었다고 소개했다.

 

대회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재룡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창대 국가보위상, 박수일 사회안전상, 우상철 중앙검찰소장과 각급 사회주의 법무생활지도위원회 성원, 법무부서와 검찰·재판·사회안전·검열감독기관 일꾼, 모범적인 법무해설원, 연관 단위 일꾼이 참가하였다.

 

여기서 국가보위상, 사회안전상, 중앙검찰소장은 각각 우리의 국가정보원장, 경찰청장, 검찰총장에 해당한다. 

 

신문은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한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고 보도했다. 

 

서한은 “사회주의 법무 생활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 우리의 법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 강력한 보검으로, 사회주의 발전을 담보하는 정치적 무기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뚜렷이 명시된 불멸의 지침”을 담고 있다고 한다. 

 

최룡해 상임위원장이 대회에서 보고를 하였다.

 

최 상임위원장은 지난 기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건설할 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법의 인민적 성격을 고수하고 법률제도를 강화하기 위한 강령적 지침들”을 제시해 법무 사업에 “사상이론적 무기가 마련”된 성과와 “사회주의 법무 생활 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국가 사회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을 더 높이 떨쳐나가도록 현명하게 영도”한 부분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또 신문은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권익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의 전진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일련의 결함들과 원인들이 분석 총화되고 그를 극복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가 제시”되었다고 보도했다. 

 

대회는 보고에 이어 토론을 진행하였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맹세문을 채택하면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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