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4일 만에 만경대혁명학원 재방문

김민준 기자 | 기사입력 2022/10/17 [23:25]

김정은 위원장 4일 만에 만경대혁명학원 재방문

김민준 기자 | 입력 : 2022/10/17 [23:25]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다시 방문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2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돌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간이 바빠 학원을 다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주말에 꼭 다시 오겠다”라는 약속을 하였다고 한다. 

 

만경대혁명학원 재방문에는 조용원, 박정천, 리일환, 리충길, 강순남, 김여정, 현송월 등 주요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교육조종실, 저격무기 강의실을 비롯한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학원의 교육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였으며 학생들의 격술, 수영훈련과 졸업반 학생들의 권총 실탄 사격도 참관하였다. 

 

▲ 교육조종실.     

 

▲ 저격무기 강의실.     

 

▲ 격술 참관.     

 

▲ 수영 참관.     

 

▲ 권총 실탄 사격 참관.     

 

또한 식당에 들러 원아의 식생활을 파악하고 고기, 알, 물고기, 채소, 다시마, 젓갈, 기초식품 등을 보장할 대책을 취하였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만경대혁명학원을 교수 교양에서 전국의 본보기 학교, 모든 교육 단위가 아득히 올려다보는 학교 위의 학교로 만드는 것이 우리 당의 혁명학원 강화의 원칙적 요구”라며 현대화된 교육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해외 선진 교육 방법과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널리 받아들여 교육의 질을 끊임없이 개선할 것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또한 “혁명학원의 학생들을 문무를 겸비한 견결한 혁명가, 우리 당의 교대자, 후비대로 튼튼히 키우자면 건전한 사상과 우수한 지적 능력, 건장한 체력의 소유자, 고상한 도덕·윤리가 몸에 푹 밴 참된 인격자들로 준비시키는 데 교육의 중심을 두어야 한다”라고 교육의 방향도 제시하였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일 만에 같은 단위를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만경대혁명학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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