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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이재명 관련 수사는 윤석열 방탄수사다”

강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0:50]

촛불행동 “이재명 관련 수사는 윤석열 방탄수사다”

강서윤 기자 | 입력 : 2022/12/06 [10:50]

“이재명 관련 수사는 윤석열 방탄수사다”

 

매주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을 주관하는 촛불행동은 6일 논평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촛불행동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는 이유는 누가 봐도 뻔합니다”라며 “국민의 눈을 돌려 윤석열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잠재우고 윤석열을 위협하는 정적을 제거하려는 정치적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 끝나자 검찰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민주당 중앙당사와 국회 당대표실 압수수색이었다는 사실도 검찰 수사가 윤석열 지키기 용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줍니다”라고 규탄했다.

 

촛불행동은 “국민은 윤석열 검찰독재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은 실패합니다. 지금 성난 국민들에게 날로 더욱 포위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윤석열 퇴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민주주의가 회복된 나라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촛불행동 논평> 이재명 관련 수사는 윤석열 방탄수사다

 

국민의힘은 최근 민주당이 뭐만 하면 ‘이재명 방탄정당’이라고 몰아갑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안을 제출해도, 예산안 심사를 해도 모두 ‘이재명 방탄’이라고 말을 돌립니다. 검찰 수사와 아무 상관 없는 것도 ‘방탄’으로 몰아 입막음하려는 국민의힘이야말로 ‘윤석열 방탄정당’입니다. 정작 궁지에 몰려 있는 것은 윤석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들의 분노가 더욱 높아지는 순간, 그가 숨어 있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검찰 수사는 이런 민심을 틀어막기 위해 짜인 조작수사, 정치수사입니다. 증거와 법리가 아니라 각본에 따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천지가 다 알고 있는 바입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라는 사냥 목표를 정하고 혐의가 나올 때까지 털고 그래도 나오는 게 없자 사건을 조작까지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가 ‘수사기록을 보니 유동규가 구속된 뒤 검찰과 거래를 하더라’라고 지적할 지경입니다.

 

검찰이 억지로 사건을 만들어내려다 보니 앞서 했던 증언을 번복하게 되면서 스스로 수사가 꼬이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를 상대로 이렇게 엉망진창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는 수사가 관철된다면 더 이상 검찰이 거리낄 게 뭐가 있겠습니까?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는 이유는 누가 봐도 뻔합니다. 국민의 눈을 돌려 윤석열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잠재우고 윤석열을 위협하는 정적을 제거하려는 정치적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매일 쇼처럼 하던 이른바 도어스테핑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여론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친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 끝나자 검찰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민주당 중앙당사와 국회 당대표실 압수수색이었다는 사실도 검찰 수사가 윤석열 지키기용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줍니다. 책임자 처벌 명단에서 윤석열을 빼내기 위한 방탄 수사, 방탄 검찰입니다.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는 이런 검찰의 권력이 무한정 커져 독재로 가는 길입니다. 거슬리는 정치인, 파업하는 노동자 등 누군가를 잡고 싶으면 불법 파업, 횡령, 배임 등으로 뭐든지 조작해내면 그만입니다. 과거처럼 북한과 연계됐다는 거짓 증언으로 조작해낸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같은 것을 다시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국민은 윤석열 검찰독재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은 실패합니다. 지금 성난 국민들에게 날도 더욱 포위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만 모릅니다. 윤석열 퇴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민주주의가 회복된 나라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2022년 12월 6일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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