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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 확대회의 시작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4:22]

북, 조선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 확대회의 시작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2/12/27 [14:22]

▲ 12월 26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시작됐다.   

 

북한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아래 회의)가 26일부터 시작됐다.

 

노동신문은 27일 “전당, 전국, 전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의 실행에 총궐기, 총매진하여 5개년계획 수행의 두 번째 노정을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개척한 긍지와 신심 드높이 국가부흥과 변혁적 발전의 보다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새해 2023년의 줄기찬 투쟁을 다짐하고 있는 역사적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주체111(2022)년 12월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임에 따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 사회를 보았다.

 

신문은 “총비서(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께서는 당 제8차 대회 이후 지난 2년간 우리 당이 혁명의 10년 투쟁과 맞먹는 힘겨운 곤란과 도전을 완강히 이겨내며 사회주의 건설을 더 힘차게, 더 폭넓게 진척시켜온 발전행로를 개괄하시고 그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진보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 및 평가를 내리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간고한 행정에서 쟁취한 성과와 함께 최근 조성된 대내외적 환경의 특수성을 깊이 파악하고 앞으로의 국가사업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한 것, 이것이 2022년의 시련의 투쟁을 통해 우리가 얻은 고귀한 경험으로 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곤란 속에서 모든 것을 인내하며 실제적 전진을 이룩한 사실을 소중한 바탕으로 하여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 있는 투쟁방략을 세울 데” 대해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중앙 지도기관 성원들이 맡겨진 무거운 책무를 깊이 자각하고 의정 토의에서 높은 책임성과 적극성을 발휘할 데” 대해 강조하면서 개회를 선포했다. 

 

회의 첫날인 이날 ▲2022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 정형 총화 ▲2023년도 사업계획 ▲2022년도 국가 예산 집행 정형 ▲2023년도 국가예산안을 비롯한 5개의 주요 의정을 채택하고 첫 번째 의정 토의에 들어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첫 번째 의정인 2022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 정형 총화에 대해 보고를 시작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보고에서 “유례없이 간고하고 격렬했던 올해의 투쟁을 통하여 정치, 군사, 경제, 문화의 각 방면에서 우리의 국력이 강화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방대한 과업 실현에서 성과와 전진이 이룩된 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 과정에 축적된 경험과 교훈을 상세히 분석 평가했다. 

 

그러면서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 등 기간공업과 건설, 농업, 경공업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2023년도에 달성하여야 할 중점목표들과 실행 방도를 밝혔다.

 

신문은 보고는 계속된다고 전해, 회의 이틀째인 27일에도 보고가 진행됨을 알렸다. 

 

회의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덕훈·조용원·최룡해·박정천·리병철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부서의 일꾼들, 성·중앙기관·도급 지도적 기관, 시·군·중요공장·기업소의 책임일꾼이 방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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