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5분경 4명의 농성단원은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아래 화력격멸훈련) 중단을 요구하며 참관단을 태운 버스 행렬을 가로막다가 연행됐다.
농성단은 ‘전쟁 위기 고조시키는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전쟁 반대 외친 애국 대학생 석방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했다.
또한 “대학생들은 전쟁을 막기 위해 목소리를 냈다”라며 행동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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