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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격멸훈련 반대' 전단, 서울과 포천 시내 일대에 뿌려져

김용환 통신원 | 기사입력 2023/06/15 [00:19]

'화력격멸훈련 반대' 전단, 서울과 포천 시내 일대에 뿌려져

김용환 통신원 | 입력 : 2023/06/15 [00:19]

▲ 지난 14일 오후 1시 경, 종각 일대에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이 뿌려졌다.  © 김용환 통신원

 

지난 13일과 14일, 서울과 포천 시내 일대에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아래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다. 

 

지난 2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화력격멸훈련은 6년 만에 진행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휴전선이 코 앞인 포천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훈련이다. 

 

자주시보 독자들에 따르면 포천시청, 서울 종로 일대에 “한반도 핵참화 부르는 화력격멸훈련 반대한다”라는 내용이 적힌 전단이 뿌려졌다. 

 

화력격멸훈련 중단과 윤석열 퇴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지난 13일 오후 3시 경, 포천시청 인근에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다.  © 김용환 통신원

 

▲ 지난 13일 오후 5시 경, 미대사관 일대에서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다.  © 김용환 통신원

 

▲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 경, 포천 송우리 인근에서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다.  © 김용환 통신원

 

▲ 지난 14일 오후 1시 경, 종각 일대에서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이 뿌려졌다.  © 김용환 통신원

 

▲ 지난 13일 3시 경, 포천시청 인근에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다.  © 김용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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