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과 14일, 서울과 포천 시내 일대에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아래 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졌다.
지난 2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화력격멸훈련은 6년 만에 진행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휴전선이 코 앞인 포천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훈련이다.
자주시보 독자들에 따르면 포천시청, 서울 종로 일대에 “한반도 핵참화 부르는 화력격멸훈련 반대한다”라는 내용이 적힌 전단이 뿌려졌다.
화력격멸훈련 중단과 윤석열 퇴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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