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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당 8차 전원회의에서 상반기 결산해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6/19 [11:21]

북, 노동당 8차 전원회의에서 상반기 결산해

문경환 기자 | 입력 : 2023/06/19 [11:21]

북한 노동신문은 19일 노동당 중앙위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6~18일 일정으로 당 중앙위 본부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는 상반기를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제6·7차 전원회의 결정을 얼마나 이행했는지 돌아보는 자리다. 

 

제6차 전원회의는 지난해 12월 26일~31일, 제7차 전원회의는 2월 26일~3월 1일에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위원·후보위원, 중앙위 위원·후보위원이 참가했으며 중앙위와 내각의 해당 부서 일꾼, 도·시·군 인민위원장, 도 농촌경리위원장, 성·중앙기관·중요공장·기업소 책임일꾼이 방청했다. 

 

전원회의 의정은 아래와 같이 크게 6가지였다. 

 

1. 올해 주요 정책 집행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갈 데 대하여

2.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 조치에 대하여

3. 각급 인민위원회 일꾼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 데 대하여

4. 인민주권 강화에서 나서는 문제에 대하여

5. 당 규율 건설을 심화시키기 위한 중요대책에 대하여

6. 조직 문제

 

※ 첫째 의정은 다음 기사 참고. ☞ 「북, 한미 겨냥 “항상 압도적·공세적 대응 지체 없이 결행해야”」 

 

둘째 의정에서 박태성 중앙위 비서는 “교육 구조를 선진교육을 줄 수 있게 고치며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세계적인 교육 발전 추세에 맞게 개선할 데 대한 당의 방침을 받들고 해당 부문에서 추진하여 온 연구 정형”을 보고하였다.

 

셋째 의정에서 조용원 중앙위 비서는 “인민위원장들이 자기 지역을 당과 국가 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확고한 관점과 입장을 지니고 사업에서 주도성, 창조성, 활동성을 적극 발휘하는 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를 강조하며 “패배주의에 빠져 맡은 사업을 주인답게 전개하지 않고 있는 일부 인민위원장”에 관한 보고를 하였다. 

 

넷째 의정에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국가 주권의 인민적 성격에 맞게 근로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고 중앙집권제 원칙에 기초한 민주주의적 선거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에서 연구한 새로운 대의원 선거 방법”을 해설하였다. 

 

다섯째 의정에서 조용원 중앙위 조직비서는 “새 시대 당 건설 이론에 입각하여 규율 감독 부문의 기구 체계, 사업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도”를 보고했다.

 

보고가 끝나고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해 “건설적 대안”과 “과학성과 실현 가능성이 엄밀히 검토된 계획”을 정리하였고 이를 중앙위 정치국에서 결정서 초안으로 최종 확정, 전원회의에서 다시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정치국 회의 장면.     ©

 

여섯째 의정에서는 아래와 같은 인사이동을 결정했다. 

 

최희태, 김선욱: 중앙위 위원(←후보위원)

김영철, 김영규: 중앙위 위원

홍병철, 오영재, 김봉철: 중앙위 후보위원

강순남: 중앙위 정치국 위원(←후보위원)

오수용: 중앙위 정치국 위원

김영철: 중앙위 정치국 후보위원

오수용: 중앙위 비서

오수용: 중앙위 부장

최근영: 중앙검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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