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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나서는 정당이 없어..우리가 직접 정치하겠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24 [18:34]

“윤석열 탄핵 나서는 정당이 없어..우리가 직접 정치하겠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3/06/24 [18:34]

 

▲ 국민주권당 창당 발기인대회 참가자들     © 국민주권당(준)

 

(가칭) 국민주권당 추진위원회가 2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여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국민주권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기성 정당들이 정치개혁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이 주도하는 직접민주주의 정치가 가장 확실한 대안이자 정치개혁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주권당(준)은 창당 주축 인사들은 윤석열 퇴진 촛불 참가자들로 보통의 국민들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주권당은 촛불국민의 염원을 그대로 따르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촛불국민은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지만, 윤석열 탄핵을 말하는 정당이 없다”며 국민주권당은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주권당은 그동안 있어왔던 신당 움직임에 대해서 “기성 기득권 인사 중심의 헤쳐모여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주권당 관계자는 정의당에 대해선 “정의당은 국민의힘 2중대로 전락했다. 정의당을 대체할 대안 정당이 필요”하다고 규탄했다.

 

발기인 대회에는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혜인 의원이 축사를 보냈다.

 

용혜인 의원은 영상으로 “촛불 광장의 힘으로 정당을 결성하겠다는 국민주권당의 등장이 매우 반갑다”라며 “국민주권당과 기본소득당을 비롯한 개혁적 정당들이 함께 모여서 윤석열 정권을 저지하기 위한 힘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준의 위원장은 “부정의에 맞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바라며 나선 국민을 믿는다”라며 “그 염원을 현실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국민주권당은 11월 창당을 목표로 당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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