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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윤석열 탄핵운동에 총집중해야 할 때”···촛불행동 긴급성명 발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23 [14:26]

“지금은 윤석열 탄핵운동에 총집중해야 할 때”···촛불행동 긴급성명 발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3/09/23 [14:26]

  © 이호

 

촛불행동은 23일 야당을 포함한 각계각층이 힘을 합쳐 윤석열 탄핵운동에 총집중하자는 내용의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촛불행동은 긴급성명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통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벌어진 사태로 “국민주권, 민주주의 파괴범죄이며 장기집권을 노린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면서 권력 사유화와 사대매국 정책을 열거했다.

 

촛불행동은 “탄핵을 미루면 전쟁 난다”, “탄핵을 미루면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독재체제가 장기화된다”, “탄핵을 미루면 붕괴되고 있는 경제와 민생을 구제할 길이 없다” 등을 주장하면서 윤 대통령 탄핵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계속해 “체포동의안 가결의 주범이 국힘당이며 이를 지시한 윤석열, 한동훈 일당이라는 사실이다. 절대 이것을 한순간도 잊으면 안 된다”라면서 “지금은 내분을 피하고 사태의 주범, 윤석열에 대한 탄핵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촛불행동 긴급성명 전문이다.

 

[촛불행동 긴급성명] 윤석열 탄핵운동에 총집중하자

 

지난 9월 21일, 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초유의 정치동란이 벌어졌다. 

윤석열 일당의 지시로 벌어진 이번 사태는 국민주권 민주주의 파괴범죄이며 장기집권을 노린 정치공작이다. 

 

<윤석열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 

윤석열은 권력 사유화와 사대매국 정책으로 탄핵대상에 몰려있다. 

취임 이전부터 시작된 관저 이전 비리, 국힘당 당대표 선거 개입 범죄, 대법원판결을 무시한 강제동원문제 제3자 변제안 추진, 양평고속도로 국정농단,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수사외압,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비호, 동해의 일본해 표기 허용 그리고 평화통일의 의무 파기 등 윤석열의 탄핵 사유는 시시각각 쌓여가고 있다. 

 

<윤석열 탄핵은 매우 시급한 과제다.>

탄핵을 미루면 전쟁 난다. 우크라이나가 젤렌스키 같은 대통령을 뽑아 전쟁이 난 것처럼 우리나라도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다.

탄핵을 미루면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독재체제가 장기화된다.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정적 제거를 위한 조작 수사를 일상화할 것이며 비판적인 언론을 탄압하고 어용 언론을 양산할 것이다. 집회와 표현의 자유는 축소되고 재벌과 권력의 자유는 무한대로 확대될 것이다.

탄핵을 미루면 붕괴되고 있는 경제와 민생을 구제할 길이 없다. 부자감세와 복지축소로 민생은 파괴되고 중국, 러시아에 대한 적대 외교로 한국경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민주개혁 세력은 모든 역량을 윤석열 탄핵운동에 총집중해야 한다.>

이번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있다. 우리 촛불국민은 이들을 잊지 말아야 하며 언젠가는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우리 촛불대행진은 윤석열 탄핵, 국힘당 해체 구호를 들고 범국민항쟁을 벌여나가면서 내부 밀정, 독재 부역자 척결 등 응당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다. 윤석열 일당이 바라는 니탓, 내탓 공방에 휘말리지 말고 탄핵으로 단결한 거대한 힘으로 깨끗이 청산하자. 

윤석열 일당들이 노리는 것은 민주당을 분열시켜 총선에서 국힘당이 어부지리로 다수의석을 얻자는 것이다. 저자들은 언론을 동원해 이재명 대표의 부결 취지 입장글이 패착이었다는 식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민주당 내 책임추궁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싸우게 만들고 있다. 이 사태를 불러일으킨 윤석열 일당의 정치공작 범죄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자중지란을 만들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체포동의안 가결의 주범이 국힘당이며 이를 지시한 윤석열, 한동훈 일당이라는 사실이다. 절대 이것을 한순간도 잊으면 안 된다. 

지금은 내분을 피하고 사태의 주범, 윤석열에 대한 탄핵에 집중해야 한다. 

주범을 쳐야 사태를 바로 잡을 수 있으며 부역자들도 제압할 수 있다. 

야당을 포함한 각계각층이 힘을 합쳐 윤석열 탄핵운동에 총집중하자. 

 

2023년 9월 23일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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