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투표항쟁으로 윤석열 정권을 응징하자”···촛불행동 격문 발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0/04 [20:58]

“투표항쟁으로 윤석열 정권을 응징하자”···촛불행동 격문 발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3/10/04 [20:58]

촛불행동이 오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투표로 윤석열 정권을 응징하자는 내용의 격문을 4일 발표하였다. 

 

촛불행동은 「강서구 유권자들에게 호소함」이라는 제목의 격문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대한 최초의 준엄한 심판의 장이며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라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본때를 보일 때”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광란의 폭주를 막고 민주 회복의 전기를 마련하는가 못하는가를 판가름내는 선거”라면서 “구청장 보궐선거라고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대해 민심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밝힐 중대 선거”라고 거듭 보궐선거의 의미를 강조했다.

 

촛불행동은 “과거 군부독재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들었고, 광주에서는 전두환 쿠데타 세력에 맞서 총을 들었다면, 지금 우리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손에 손에 투표도장을 들어야 한다”라면서 “강서구 유권자들 모두가 극악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쌓이고 쌓여온 분노를 폭발시켜 국힘당 응징의 투표항쟁에 총궐기하자”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촛불행동 격문 전문이다.

 

[격문] 강서구 유권자들에게 호소함

 

윤석열 정권을 국민들이 직접 응징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다. 우리의 손에 좌우될 표 하나하나가 바로 그 힘이다. 투표로 항쟁에 나서자!

 

10월 11일 치러지는 강서구 보궐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보궐선거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대한 최초의 준엄한 심판의 장이며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다. 본때를 보일 때가 온 것이다.

 

민생 파탄을 일삼고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윤석열 정권은 날로 기고만장하고 있다.

윤석열 집권 이후 고물가와 경제위기에 국민들의 고통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야당과 노동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구속영장 청구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이건 국민 모두를 죽일 작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광란의 폭주를 막고 민주 회복의 전기를 마련하는가 못하는가를 판가름내는 선거다. 구청장 보궐선거라고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대해 민심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밝힐 중대 선거인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압도적 표 차로 국힘당을 심판하는 것이다.

 

만약 국힘당 후보가 당선되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가 가속화되고 민주주의는 그야말로 뿌리째 뽑히게 된다. 국힘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게 된다면 윤석열 정권에게 변명거리가 될 수 있으며 독재에 대한 견제력도 약해진다.

 

그러나 국힘당 후보가 압도적 표 차로 낙선하게 된다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이 동력을 잃게 되고 국힘당 안에서 제2의 이준석, 유승민, 이언주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날 것이다. 압도적 패배는 총선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힘당 내부에서 윤석열로부터 이탈하는 자들이 생기도록 만들 것이 분명하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국힘당이 손에 쥐고 있다고 여기는 공무원들 속에서도 해병대 박정훈 대령처럼 용와대의 부당한 지시에 항거하는 기운이 솟아날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윤석열의 국정 장악력은 무너져 내릴 것이다.

 

이런 기세들을 힘차게 몰아 윤석열 탄핵의 고지에 올라서야 한다. 탄핵이 현실에서 확정된 것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따라서 거듭 강조하건데, 이번 보궐선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후보를 압도적 표 차로 낙선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서구 유권자들이 아주 높은 투표율을 만들어내야 한다. 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해 투표장으로 가는 것이 우리의 항쟁 방식이다.

 

모두 다 투표항쟁에 떨쳐나서자.

 

과거 군부독재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들었고, 광주에서는 전두환 쿠데타 세력에 맞서 총을 들었다면, 지금 우리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손에 손에 투표도장을 들어야 한다.

 

이번 보궐선거 투표 날인 11일은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투표일(6~7일)에 너나 할 것 없이 투표장으로 가야 한다. 11일 투표 당일에도 투표장으로 몰려가자. 촛불행동 회원들을 비롯한 국민들은 강서구 유권자들에게 직접 연락해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자. 우리의 촛불행동전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강서구 유권자들 모두가 극악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쌓이고 쌓여온 분노를 폭발시켜 국힘당 응징의 투표항쟁에 총궐기하자.

 

우리의 표로 본때를 보이자. 윤석열 탄핵의 길을 힘차게 개척하자!

 

2023년 10월 4일

 

촛불행동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