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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자제와 함께 공군 부대 찾아···항공절 축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2/01 [11:57]

김정은 위원장, 자제와 함께 공군 부대 찾아···항공절 축하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3/12/01 [11:57]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항공절에 즈음해 11월 30일 공군의 주요 시설을 찾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월 30일 조선인민군 공군의 주요 시설을 찾았다. 

 

노동신문은 12월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항공절에 즈음해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조선인민군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군과 해군의 배구 경기와 조선인민군 공군협주단의 공연을 관람했으며, 연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항공절은 11월 29일로 2012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북한은 2012년 5월, 김일성 주석이 1945년 11월 29일 신의주항공협회를 찾아「새 조선의 항공대를 창설하자」라는  제목의 연설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항공절로 제정했다. 북한이 말하는 항공대는 우리의 공군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제는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 방문부터 함께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군사령부 방문에는 박정천 인민군 원수,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동행했다. 

 

김광혁 조선인민군 인민군 공군 대장과 엄주호 인민군 공군 정치위원을 비롯한 공군사령부의 군정 지휘관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맞이하였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군 사령관의 안내를 받아 작전지휘소와 작전방안 연구실을 돌아봤으며, 적정 보고와 공군의 작전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작전지휘와 정황 관리 정보화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군사령부가 적정 관리 및 지휘 체계의 정보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데 대하여 평가하면서 “공군이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 군종, 실전 경험이 제일 풍부하고 전투력이 강한 군종답게 작전지휘 체계 현대화에서 계속 기치를 들고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군의 실전 경험이 제일 풍부하다고 말한 것은 북한의 비행사들이 베트남전쟁에 참전해서 전투를 벌인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 도발이나 위협에도 즉시 강력히 대응할 수 있게 공군의 경상적인 전투 동원태세와 전쟁 수행 능력을 만반으로 높이는 데서 나서는 작전의 전술적 방침들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작전지휘소와 작전방안 연구실을 돌아본 뒤에 공군사령부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장구한 역사와 더불어 조국 수호의 항로에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영웅적 위훈을 새겨온 주체적 항공 무력의 명절을 열렬히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군의 전체 비행사, 지휘 성원, 관병들에게 “당과 혁명에 절대적으로 충실하여 온 긍지 높은 역사와 승리의 전통을 이어 우리 조국의 맑은 하늘을 철옹성같이 지키고 우리 국가와 우리 인민의 앞길에 더욱 영광스럽고 부강번영하는 새 시대를 펼쳐나가는 데 계속 훌륭히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한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제와 함께 조선인민군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축하 방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감시소에 올라 비행사들의 시위 비행을 참관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행사들이 용맹하고 신축자재한 조종으로 각이한 전투 기동 비행술을 펼칠 때마다 뜨거운 답례를 보내주며 그들을 고무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시위 비행을 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 복무정신을 명줄로, 숭고한 의무로 간직한 이런 비행사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훈련에 참여한 비행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그리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항공절에 즈음해 진행된 공군과 해군 사이의 배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배구 경기는 공군이 해군을 3:0으로 이겼다. 

 

배구 경기 관람에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인민군 공군협주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신문은 “합창과 혼성 중창, 기악 중주, 혼성 군무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오른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우리 비행사들의 운명의 태양이신 김정은 동지를 위하여, 백두혈통을 보위하여 구름 속 천 리, 불길 속 만 리라도 용감하게 헤치며 장쾌한 승전 폭음만을 울려갈 전체 공군 장병들의 철석의 의지를 힘 있게 구가하였다”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공연을 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군협주단의 예술인들이 비행사들의 높은 사상정신 세계를 예술적 화폭으로 감동 깊게 펼친 것을 치하하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달걀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당의 힘에 대한 논리이고 정의이며 철학”이라며 “싸움의 승패여부는 무장 장비의 전투적 제원에 따라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상을 가지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하는데 달려 있다. 아무리 기술적 우세를 자랑하는 적들이라 해도 우리 비행사들의 정치사상적 우월성을 압도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계속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모든 비행사들을 그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당과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새겨 안고 충성과 백승의 항로만을 이어나가는 우리 당의 믿음직한 불사조들로, 불굴의 혁명신념을 지닌 정신적 최강자들로 철저히 준비”시킬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저녁에 항공절을 축하하는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연회에는 김광혁 공군 사령관, 엄주호 정치위원을 비롯한 공군사령부의 군정 지휘관들과 관하 사단, 여단장, 정치위원들, 연대장, 대대장들, 비행사들이 초대되었다.

 

그리고 박정천 조선인민군 원수와 리영길 총참모장,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함께했다. 

 

신문은 “연회장에는 주체혁명의 새 시대 공군 무력 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여정에서 위대한 영장과 친위 전사들 사이에 맺어진 혈연적 유대의 감동 깊은 화폭들이 펼쳐졌다”라고 연회 분위기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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