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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2024년, 전쟁 준비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2/28 [10:29]

김정은 위원장 ‘2024년, 전쟁 준비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3/12/28 [10:29]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2일 차 회의에서 “인민군대와 군수공업 부문, 핵무기 부문, 민방위 부문이 전쟁 준비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

 

노동신문은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4년 투쟁 방향에 대한 ‘강령적 결론’에서 “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미국과 추종 세력들의 반공화국[반북] 대결 책동에 의해 극한에 이른 조선반도[한반도]의 엄중한 정치·군사 정세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에 기초”해 이같이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결론에서 “지난 3년간의 완강한 투쟁으로 쟁취한 유리한 형세와 국면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 활용하여 당 제8차 대회의 투쟁강령을 성과적으로 실현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전진을 위한 발판을 닦는 것을 금후 총적 투쟁 방향으로 규정”했으며 “5개년계획 수행의 명백한 실천적 담보를 확보해야 할 결정적인 해인 2024년에 혁명과 건설의 각 방면에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투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국제정치 지형에 대비해 반제 자주적인 나라들과의 전략적 협조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고 국제적 규모에서 반제 공동행동, 공동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려는 노동당의 자주적 원칙을 밝히고 대외, 대남 사업 부문의 사업 방향을 밝혔다고 한다. 

 

다만 신문은 대외, 대남 사업 부문의 사업 방향에 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결론에서 2024년도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 등 기간공업 부문들과 경공업, 건설을 비롯한 경제 전반에서 강력히 추진하여야 할 중점과제와 수행 방도들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 농업 부문에서 살림집 건설을 비롯해 농촌진흥을 가속하기 위한 당적, 국가적 조치와 농업생산을 높은 수준에 안정화하는 문제를 비롯해 국토환경 보호 사업, 도시경영 사업을 개선할 것 등을 언급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그 외에도 결론에 지방공업, 수산업 발전의 중점목표가 제시됐으며, 대외 경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향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과학, 교육,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 체육을 비롯한 문화 부문의 과업과 방도 ▲인민정권 기관들과 법 기관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 방안 ▲근로단체 사업 강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의 조직사상적 기초를 공고히 하며 당사상 사업을 혁신하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를 강조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전원회의에서 안건 토론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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