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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3 책임 회피·이스라엘 무기 지원으로 비난 여론 고조

이형구 | 기사입력 2024/04/04 [16:34]

미국, 4.3 책임 회피·이스라엘 무기 지원으로 비난 여론 고조

이형구 | 입력 : 2024/04/04 [16:34]

미국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지원하고 판매하여 비난을 사고 있다. 미국은 폭탄 수천 발과 F-35A 전투기 25대를 지원하고 F-15 전투기 5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국민주권당은 민간인 공격 등으로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는 이스라엘에 어떻게 무기를 지원할 수 있느냐며 미국을 규탄했다.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면서 뒤로는 인간 생명보다도 돈을 좇는 ‘전쟁 상인’”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돈이 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도 무시하고 제멋대로 구는 것이 미국의 본모습”이라고 꼬집었다.

 

미국은 제주 4.3항쟁에 대해서도 책임을 외면하는 태도를 보였다. 한겨레가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묻자, 미 국무부가 3월 27일 “참혹한 비극이었다. 우리는 엄청난 인명 손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답변한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주권당은 미국이 꼭 남의 일처럼 논평했다며 “1948년 4월 3일 당시 한반도 이남을 통치한 것은 미군정이다. 4.3 학살의 장본인, 학살범”이라고 짚었다. “학살을 자행한 것이 미국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사과와 죗값을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논평] 미국의 이스라엘 무기 지원,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근 바이든 정부는 이스라엘에 파괴력이 강한 폭탄 수천 발과 F-35A 전투기 2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거기에 더해 F-15 전투기 50대(약 24조원 상당)를 이스라엘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해 병원을 폭격하는 등 반인륜적 전쟁 범죄를 저질러 전 세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국제 구호단체 차량을 파괴하여 영국인 3명 등 7명이 죽기도 하였다. 같은 날인 1일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까지 미사일로 공격하여 전쟁을 확산시킬 조짐이 있다.

 

이스라엘의 반인륜적 민간인 공격, 전쟁 확산 책동은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월 26일 이사국 15개국 중 14개국의 찬성으로 휴전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에 전쟁 무기를 지원하고 판매하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이는 미국이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면서 뒤로는 인간 생명보다도 돈을 좇는 ‘전쟁 상인’일 뿐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돈이 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도 무시하고 제멋대로 구는 것이 미국의 본모습이다.

 

전쟁 상인 미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민간인을 학살하고, 전쟁을 확산시키는 이스라엘 무기 지원·판매 당장 중단하라!

 

2024년 4월 3일

국민주권당

    

[논평] 미국, 4.3학살 사죄하고 책임져야 할 당사자

 

미 국무부는 3월 27일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한겨레의 질문에 “1948년의 제주사건은 참혹한 비극이었다. 우리는 엄청난 인명 손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답변했다.

 

미국은 제주4.3을 꼭 남 일처럼 논평했다. 그러나 1948년 4월 3일 당시 한반도 이남을 통치한 것은 미군정이다. 4.3학살의 장본인, 학살범이다.

 

당시 미군정과 독재자 이승만은 제주도민의 10분의 1 이상을 몰살했다. 차마 상상할 수도 없는 초대형 학살이다. 미국은 이러한 끔찍한 일을 벌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그런데 “잊어서는 안 된다”니, 이게 무슨 뻔뻔한 태도인가.

 

미 국무부가 말한 대로, 우리는 제주4.3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그곳에서 얼마나 엄청난 인명 손실을 겪었는지. 그리고 그 학살을 자행한 것이 미국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사과와 죗값을 받아낼 것이다.

 

2024년 4월 4일

국민주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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