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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심에 불 지른 선관위 ‘대파’ 금지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6 [13:16]

[사진] 민심에 불 지른 선관위 ‘대파’ 금지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4/04/06 [13:1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5일, ‘대파를 소지한 선거인에게는 사전투표소 밖 적당한 장소에 대파를 보관한 뒤 사전투표소에 출입하도록 안내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구·시·군 선관위에 보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정부에 항의한다는 뜻으로 대파를 들고 온다고 하니, 그건 선거와 관련이 있는 거라고 봤다. (다른)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공문을 작성한 이유를 밝혔다.

 

국민은 선관위의 이 같은 행태에 어이없어하면서 대파를 다양하게 변형하는 사진을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김건희 씨의 명품 가방 사건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사진도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

 

국민은 정치적인 시각으로 대파를 금지한 선관위를 해학과 조롱으로 대파하고 있다. 

 

국민의 이런 모습에서 ‘윤석열 심판·탄핵’의 민심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 뜨개질로 대파를 떠 가방에 단 국민. [사진출처-조국 페이스북]  

 

▲ 뜨개질로 대파를 만드는 모습. [사진출처-조국 페이스북]  

 

▲ [사진출처-짤공장]  

 

▲ [사진출처-짤공장]  

 

▲ [사진출저-조국사랑 서포터즈]  

 

▲ [사진출처-짤공장]  ©

 

▲ [사진출처-최한욱 페이스북]  

 

▲ [사진출처-짤공장]  

 

  ©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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