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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당결정 관철에 미결, 이월은 있을 수 없다”...북, 사설 발표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12:00]

[전문] “당결정 관철에 미결, 이월은 있을 수 없다”...북, 사설 발표

이인선 기자 | 입력 : 2024/05/27 [12:00]

 

노동신문이 26일 사설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를 발표했다.

 

신문은 지난 24일 진행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 회의에서 “올해 국가사업 방향과 제반 과업들의 성과적 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 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6월 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 목표 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이며 그 승리적 결속은 상반년도 사업에 달려있다”라며 “이제 남은 한 달 남짓한 기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더 큰 분발력과 실천력으로 맡겨진 과제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사소한 에누리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여야 올해의 승리적 결속으로 향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짚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결정 관철에서 미결이나 조월[이월]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라며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는 결사관철의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상반년도 사업을 뚜렷한 실적과 자랑찬 성과로써 떳떳이 총화 받아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해 각각에 구체적으로 요구되는 사항들을 밝혔다.

 

먼저 신문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 참모부인 당조직들의 전투력, 활동성은 곧 상반년 계획 완수의 승전포성”이라며 “당조직들은 당결정 관철로 들끓는 생산 현장에서 대중을 상반년 인민경제 계획 수행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 공세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누구나 견인불발의 정신과 완강한 투지를 지니고 상반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여야 한다”라며 “당이 제시한 투쟁 과업을 추호도 드틸 수 없는 혁명 임무로, 지상의 명령으로 간주하고 그 관철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라고 했다.

 

두 번째로 “당원들이 투쟁 전구의 선봉에서 맹활약하여야 한다”라며 “완강한 개척과 불굴의 투쟁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감으로써 대중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분출시키고 그들을 본신 혁명 과업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수행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세 번째로 “일꾼들의 주도성과 창발성, 적극성은 곧 사회주의 건설의 전 전선에서의 공격기세”라며 “일꾼들은 당결정 관철이 자신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중압감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상반년 계획 수행에 분투하여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네 번째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상반년 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일대 공격전을 전개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해 먼저 “12개 중요 고지를 맡은 부문과 단위들에서부터 높은 생산실적을 이룩해야 한다”라며 구체적인 과제들을 제시했다.

 

이어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생산적 앙양을 일으킬 수 있는 명안을 탐구 적용하는 것과 함께 중심 고리를 틀어쥐고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상반년 인민경제 계획 수행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한다”라며 “뒤떨어진 단위들은 결함과 부족점, 약한 고리들을 적시적으로 퇴치하며 앞서나가는 단위들은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 대책함으로써 상반년에 인민경제 전반이 활력 있게 전진하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도, 시, 군 인민위원회들은 나라의 경제 전반과 해당 지역의 경제 사업 실태를 말끔히 장악하고 경제 작전과 지도를 보다 치밀하고 박력 있게 하여 당과 국가의 경제 발전 목표와 과업들이 빛나게 달성되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신문은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 혁신, 연속 도약하는 것은 우리 인민 특유의 사상 정신적 특질이고 투쟁 기풍”이라며 “모두 다 억센 의지와 완강한 실천력, 백배의 분투와 불굴의 투쟁으로 상반년 계획을 빛나게 완수함으로써 당과 사상과 뜻과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 풍모를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하자”라고 호소했다.

 

아래는 사설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 회의에서는 올해 국가사업 방향과 제반 과업들의 성과적 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 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6월 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었다.

지금 정치국 회의 소식에 접한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기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백절불굴의 전투적 기상이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될 전원회의를 당결정 관철의 혁혁한 성과로 빛낼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해당 단위들에서 일단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그 집행을 위한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작전과 지휘를 실현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며 국가적으로 인민경제 계획 수행 정형을 지표별로 엄격히 장악추진, 총화하는 강한 규율을 세워야 합니다.》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에 떨쳐나선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진군의 첫 시작부터 국력 강화와 사회주의 건설의 각 방면에서 공격기세를 고조시키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 발전을 입증하는 의미 있고 소중한 성과들을 연이어 이룩하고 있다.

수도와 지방에 림흥거리, 전위거리와 같은 인민의 이상 거리들과 현대적인 농촌 살림집들이 솟아나고 세계 굴지의 남새 생산기지 강동종합온실농장과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이 집약된 교과서적인 가금업 기지 광천닭공장이 훌륭히 일떠서 인민의 복리를 끊임없이 증진시켜 나가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이 희한한 실체로 펼쳐졌다. 새로운 시대정신, 새 시대 천리마정신을 힘 있는 동력으로 하여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증산 투쟁, 창조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는 속에 상반년 계획 완수 단위, 완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또다시 알곡 생산 목표 점령을 12개 중요 고지의 첫 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농촌지원자들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신심 드높이 연일 모내기 성과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당중앙이 지펴준 훈련혁명의 불길 속에서 우리 공화국 무력의 백승의 위용과 전투력이 남김없이 떨쳐지고 우리 당 국방발전전략을 결사의 행동 실천으로 받드는 국방 전사들의 불굴의 신념과 투지에 의하여 주체혁명의 병기창이 더욱 억세게 다져졌다. 지방의 전면적 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 당 10년 목표 실행의 전위에 선 조선인민군 제124연대 관병들의 열렬한 충성심과 애국 열의에 떠받들려 지방공업공장들이 나날이 자기의 자태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다.

당 제8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함에 있어서 지금 우리는 대단히 중요하고 책임적인 시점에 서 있다.

올해는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 목표 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이며 그 승리적 결속은 상반년도 사업에 달려있다. 이제 남은 한 달 남짓한 기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더 큰 분발력과 실천력으로 맡겨진 과제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사소한 에누리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여야 올해의 승리적 결속으로 향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짚을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올해 진군의 첫 보폭을 내짚던 그 기세를 백배하며 진함 없는 노력과 고심 어린 헌신으로 이룩한 값진 성과들을 더 알찬 성과로 이어놓아야 할 때이다.

상반년 계획의 완수, 이것은 당의 권위 보위전, 당결정 관철전이며 바로 여기에 올해를 또다시 위대한 변혁의 해로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기고 나아가서 5개년 계획 수행의 명백한 실천적 담보를 확보하는 길이 있다.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사회주의 건설의 줄기찬 전진으로 옹위해야 할 성스러운 사명이 우리 모두에게 지워져 있다. 우리에게는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며 승리임을 훌륭한 결실로 확증하여온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으며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수행하고 그 어떤 난관도 격파할 자신심과 힘이 있다.

당결정 관철에서 미결이나 조월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는 결사관철의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상반년도 사업을 뚜렷한 실적과 자랑찬 성과로써 떳떳이 총화 받아야 한다.

해당 단위의 정치적 참모부인 당조직들의 전투력, 활동성은 곧 상반년 계획 완수의 승전포성이다.

당조직들은 당결정 관철로 들끓는 생산 현장에서 대중을 상반년 인민경제 계획 수행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 공세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나날이 더해가는 당과 국가의 은덕과 고마움을 사람들 속에 깊이 심어주고 상반년도 사업의 성과적 결속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똑바로 인식시켜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충성과 애국의 불길, 집단적, 연대적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 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상반년 인민경제 계획 수행에서 걸림돌로 되는 인자들을 빠짐없이 찾고 시급히 해결하는 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며 내세운 목표들이 빛나는 결실로 전환되도록 하기 위한 정치적 지도, 정책적 지도를 부단히 심화시켜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적극 확대하고 나타난 결함과 교훈을 철저히 극복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행정경제 일꾼들이 사업에서 대담성과 완강성을 발휘하도록 힘을 실어주어 생산 정상화, 생산 활성화의 동음이 상반년 계획 완수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누구나 견인불발의 정신과 완강한 투지를 지니고 상반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당이 제시한 투쟁 과업을 추호도 드틸 수 없는 혁명 임무로, 지상의 명령으로 간주하고 그 관철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오늘의 하루하루가 상반년 계획 수행과 직결되어 있고 그 완수를 좌우한다는 비상한 자각, 배가의 노력과 분발로 맡겨진 혁명 임무를 반드시 수행하겠다는 드높은 열정과 기백으로 실제적인 성과와 결과물을 이루어내야 한다. 당면한 계획 수행에 집착하면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부리는 그릇된 현상들에 종지부를 찍고 상반년 계획 수행이 다음 단계의 목표 수행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게 하여야 한다.

당원들이 투쟁 전구의 선봉에서 맹활약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은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에서 선봉 투사, 정치 활동가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완강한 개척과 불굴의 투쟁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감으로써 대중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분출시키고 그들을 본신 혁명 과업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수행으로 이끌어야 한다. 당중앙 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대중에게 설득력 있게 꾸준히 해설 선전하여 그들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고 그 관철에 혼심을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맡겨진 과업 수행에서 뒤떨어진 사람은 없는가, 제기된 문제의 해결 방도는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며 집단을 위해 투신하고 정과 사랑을 기울여 당원들이 있는 곳마다에서 긍정 창조, 위훈 창조, 혁신 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일꾼들의 주도성과 창발성, 적극성은 곧 사회주의 건설의 전 전선에서의 공격기세이다.

일꾼들은 당결정 관철이 자신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중압감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상반년 계획 수행에 분투하여야 한다. 단위 앞에 맡겨진 과업 수행을 당 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입장에서 생산 조직과 지휘를 박력 있게, 탄력 있게 해나가야 한다. 현시점에서 단위 사업을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재작전, 재포치 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당의 결정과 지시를 실속 있게, 완벽하게 관철해나가야 한다. 생산자 대중이 맡은 임무 수행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는 방향에서 조직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한다. 계획 집행 정형을 일별로, 건별로 엄격히 총화하며 투쟁 목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점령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 있게 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상반년 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일대 공격전을 전개해나가야 한다.

12개 중요 고지를 맡은 부문과 단위들에서부터 높은 생산실적을 이룩해야 한다. 사회주의경제 건설의 주 타격 전방인 농업 전선에서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며 앞그루 작물들의 비배 관리를 잘하는 것을 비롯하여 시기별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 부문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중요경제 부문들에서는 새로운 시대정신, 새 시대 천리마정신을 적극 구현하여 이미 이룩한 장성계선을 공고히 하며 더 큰 생산적 앙양과 혁신적 성과로써 오늘의 승리적 진군을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생산적 앙양을 일으킬 수 있는 명안을 탐구 적용하는 것과 함께 중심 고리를 틀어쥐고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상반년 인민경제 계획 수행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한다. 뒤떨어진 단위들은 결함과 부족점, 약한 고리들을 적시적으로 퇴치하며 앞서나가는 단위들은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 대책함으로써 상반년에 인민경제 전반이 활력 있게 전진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경제사업을 최적화, 최량화 하고 하나의 성과로 열 가지를 얻을 수 있는 대상에 힘을 집중하여 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야 한다.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도, 시, 군 인민위원회들은 나라의 경제 전반과 해당 지역의 경제 사업 실태를 말끔히 장악하고 경제 작전과 지도를 보다 치밀하고 박력 있게 하여 당과 국가의 경제 발전 목표와 과업들이 빛나게 달성되도록 하여야 한다.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 혁신, 연속 도약하는 것은 우리 인민 특유의 사상 정신적 특질이고 투쟁 기풍이다.

모두 다 억센 의지와 완강한 실천력, 백배의 분투와 불굴의 투쟁으로 상반년 계획을 빛나게 완수함으로써 당과 사상과 뜻과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 풍모를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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