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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에만 적자 확대

이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6/20 [16:51]

한국, 중국에만 적자 확대

이영석 기자 | 입력 : 2024/06/20 [16:51]

▲ 2023년 지역별 경상수지.  © 한국은행

 

한국이 중국과의 거래에서 적자 규모가 확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경상수지는 309.8억 달러 적자로 전년(-84.5억 달러)에 비해 적자 규모가 확대했다. 

 

반도체 수출이 많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며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양상에 따른 영향일 수 있다.

 

반면 미국에 대한 경상수지는 912.5억 달러 흑자로 전년(+689.7억 달러)에 비해 흑자 규모가 확대했다.

 

승용차 수출 증가와 원자재 수입 감소에 따른 결과다.

 

전체적으로 2023년 경상수지는 354.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전년(+258.3억 달러)에 비해 흑자 규모를 확대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중국과의 거래에서만 적자 규모가 확대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과 관계를 강화하면서도 중국과는 관계를 멀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경제 위기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중국과의 관계를 피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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