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이 국경절(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을 맞아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룬 위대한 애국의 힘”으로 새 시대를 열자는 내용의 사설을 발표했다.
9일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의 창건은 특별히 심원한 의미를 가진다. 공화국의 창건이 세계에 선포된 역사의 그 시각과 더불어 자주강국, 참다운 인민의 나라건설의 새 기원이 열리고 그 불멸할 76년사와 더불어 오늘과 같이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힘을 가진 강대한 국가가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화국 창건이 가지는 중대한 의미는 역사의 풍운 속에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던 인민의 운명 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영도자와 인민이 일심일체를 이룬 국가는 불패의 생명력과 무진한 발전력을 가지고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장성 발전사를 수놓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9월 9일과 더불어 천만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지는 철리”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 전체 인민들은 일심단결된 위대한 강국에서 사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있”다며 “총비서 동지[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위에 더욱 굳게 뭉쳐 부흥강국의 새 시대를 펼쳐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고 있다”라고 했다.
사설은 “패권과 강권을 휘두르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 국력 경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체된 국력은 곧 열세의 시작”이라면서 “영도자와 인민의 단합된 힘, 이것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는 주되는 전략자산, 제일가는 동력이며 여기에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 수 없고 당해낼 수 없는 국가의 국격과 국위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계속해 “영도자와 인민이 사상 의지적으로, 도덕 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억센 힘으로 전진 도상에 가로놓인 엄혹한 국난들과 급박한 고비들도 과감히 뚫고 남들이 걸어온 수 세기를 도약하여 강대한 힘을 비축”했다고 평가했다.
사설은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룬 위대한 애국의 힘”의 의의를 2가지로 해설했다.
첫째로 “자립, 자존으로 강대무비한 나라를 일떠세울 수 있게 하는 기적의 원천”이라고 했다.
둘째로 “전면적 발전 국면을 거폭적으로 확대시키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사설은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의 영도를 받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부흥강국의 미래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을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전진하는 충성과 애국의 대진군으로 빛내어 나가야 한다”라면서 과제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로 “총비서 동지에 대한 충성은 최대의 애국”이라면서 “총비서 동지의 웅대한 부흥강국 건설 구상은 반드시 눈부신 실체로 전환된다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철저한 행동 실천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둘째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민적 의무에 끝없이 성실하여야 한다”라면서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집행할 것 ▲혁명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 ▲네 일 내 일 따로 없이 국가를 위해 일하며 보람을 느낄 것 등을 요구했다.
셋째로 “일꾼들은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를 앞장에서 받드는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영도자를 충성 다해 받드는 전 인민적인 사상 감정을 더욱 승화시켜나가자면 일꾼들이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이 바라는 일을 솔선 맡아 풀어주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꾼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당 및 정권기관들이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 나가야 한다”라면서 방도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당 및 정권기관이 “인민들”을 위해 ▲한 번의 정치 사업을 해도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깊이 새기도록 할 것 ▲사업과 생활의 문제들을 책임지고 해결해 당과 정부에 대한 신뢰를 높일 것 ▲멸사복무를 통해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을 확고히 할 것 ▲진심으로 서로를 돕고 위하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도록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아래는 사설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룬 위대한 애국의 힘으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우리 조국은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일체의 불가항력으로 승승장구하는 강대한 사회주의나라이다. 주체조선의 절대적존위가 세계의 시각에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 강국의 영웅전기가 줄기차게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의 창건은 특별히 심원한 의미를 가진다. 공화국의 창건이 세계에 선포된 력사의 그 시각과 더불어 자주강국, 참다운 인민의 나라건설의 새 기원이 열리고 그 불멸할 76년사와 더불어 오늘과 같이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힘을 가진 강대한 국가가 태여났다. 공화국창건이 가지는 중대한 의미는 력사의 풍운속에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던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가 마련되였다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령도자와 인민이 일심일체를 이룬 국가는 불패의 생명력과 무진한 발전력을 가지고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장성발전사를 수놓을수 있다는것, 이것이 9월 9일과 더불어 천만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지는 철리이다. 지금 전체 인민들은 일심단결된 위대한 강국에서 사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백전백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든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을 정확하게 령도하고있고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줄기차게 전진하게 될것입니다.》 패권과 강권을 휘두르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 국력경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체된 국력은 곧 렬세의 시작이다.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활기차고 력동적인 국가발전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펼쳐나가자면 그를 담보하는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령도자와 인민의 단합된 힘, 이것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는 주되는 전략자산, 제일가는 동력이며 여기에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고 당해낼수 없는 국가의 국격과 국위가 있다. 우리 공화국은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나라, 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국가이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억센 힘으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엄혹한 국난들과 급박한 고비들도 과감히 뚫고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강대한 힘을 비축하였으며 백년대계를 확신성있게 담보해나가고있는 공화국의 위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공화국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혹독한 난국속에서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해낸것은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고 당과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굴함없이 투쟁하여온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우리 인민이 떠올린 력사의 기적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신념으로, 실천으로 되고 있다. 당중앙은 인민을 믿고 웅대한 설계도를 련이어 펼치고 인민은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기에 부흥강국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룬 위대한 애국의 힘은 자립, 자존으로 강대무비한 나라를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기적의 원천이다. 지난 10여년간은 어떤 힘이 이 나라를 존엄의 최절정에 올려세웠는가를 보여주는 우리 국가발전사의 축도와도 같다. 자력갱생이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으로 공고화되고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고있는것은 자강력제일주의로선과 자립적경제발전관을 신념으로 받아들이고 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함에 노력을 경주하여온 전체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이 안아온 것이다.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힘이 남김없이 분출되였기에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침략위협으로부터 자기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가공할 공격력,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다질수 있게 되었다. 우리 국가의 진로를 바꾸고 줄기찬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압박책동이 걸음마다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국권수호, 국익사수의 시대적모범이 창조될수 있은것은 가증될 고난과 어려움도 각오하며 당중앙이 취하는 조치들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자각적으로, 헌신적으로 받든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성원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자주, 자립, 자위는 우리 국가의 불변진로, 영원한 발전방식이다. 앞으로 우리앞에는 지금보다 더 혹독한 난관이 가로놓일수 있다. 하지만 당중앙의 령도따라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집을 자기 힘으로 지키고 자기 손으로 가꾸어가려는 인민의 애국의 열망은 더욱 강렬해지고 있다. 세계는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자력으로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을 터득한 우리 인민이 어떻게 이 땅우에 자주로 존엄높은 초강국의 실체를 더 높이 떠올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룬 위대한 애국의 힘은 전면적발전국면을 거폭적으로 확대시키는 원동력이다. 당 제8차대회이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국가발전의 폭과 심도, 내세운 목표의 방대함에 있어서 거창한 투쟁이 벌어진 격동적인 나날이다. 각 부문별로 새로운 발전기준, 본보기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국가의 발전력을 다면적으로, 다중으로 증대시킬수 있는 고무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으며 모든 방면에서 변혁과 개변이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루어졌다. 불과 몇년사이에 년대를 비약하며 이 땅우에 펼쳐진 전면적발전의 고조국면은 진함없는 충의심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피타는 노력으로 당의 구상을 위대한 현실로 펼친 전체 인민의 단결된 힘의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다. 오늘 당중앙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인도하고 있다. 전국도처에 리상적인 농촌살림집들이 대대적으로 일떠서 지방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는 때에 지방발전정책이 확대심화되고 그 실행을 위한 강력한 조치들이 강구되고있는것은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간불균형을 극복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의 현저한 변화, 눈부신 개화를 안아오려는 당중앙의 웅지의 발현이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구상에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전진의 보폭을 함께 할 때 올해는 지방진흥을 위한 10년창조대전의 기세찬 첫걸음으로 전면적발전의 새로운 상승국면을 열어놓는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나게 될것이다. 원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과감히 돌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은 지금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부름에 위훈창조로 화답하며 또다시 영웅조선, 강국조선의 불멸의 명함을 빛내일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부흥강국의 미래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을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전진하는 충성과 애국의 대진군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은 최대의 애국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며 그것을 자로 하여 모든것을 재여보고 그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부흥강국건설구상은 반드시 눈부신 실체로 전환된다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민적의무에 끝없이 성실하여야 한다. 인민경제계획은 당의 지령이고 국가의 법이며 그 철저한 수행은 공민의 신성한 의무이다. 모든 공민들은 책임성과 자각성, 분발력을 높여 매월, 매 분기마다 인민경제계획의 철저하고도 무조건적인 집행으로써 당과 조국앞에 지닌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매 공민이 맡은 초소에서 부과된 혁명과업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수행하는데 있다.누구나 직업애이자 조국애이며 혁명임무에 대한 성실성에 참다운 애국이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영웅적투쟁과 값높은 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애국에는 네일내일, 크고작은 일이 따로 없다. 모두가 향유의 권리앞에 애국헌신의 의무를 놓고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더는 일, 국가의 륭성번영에 보탬을 주는 일이라면 스스로 떠안고 훌륭하게 해제끼는데서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느낄줄 알아야 한다. 앞선 사람은 뒤떨어진 사람을 도와주고 뒤떨어진 사람은 앞선 사람을 따라앞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모두가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는 주인공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앞장에서 받드는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을 제일사명으로 내세우고 국정의 천만사를 인민을 위함에 철저히 지향복종시켜나가고 있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함으로써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다. 령도자를 충성다해 받드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더욱 승화시켜나가자면 일군들이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이 바라는 일을 솔선 맡아 풀어주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 모든 사업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되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실천하여야 한다. 생산에 앞서 종업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힘을 넣어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그대로 당결정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확고히 지향되게 하여야 한다. 책임일군들은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일, 인민이 좋아하는 일, 인민이 절박하게 해결을 바라는 일들을 틀어쥐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껴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이 인민들의 피부에, 생활속에 속속들이 스며들게 하여야 한다. 당 및 정권기관들이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한다. 한번의 정치사업을 해도 인민들이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당과 국가의 고마움과 은덕을 깊이 새겨안도록 하여야 한다. 사람들이 아파하는 문제, 사업과 생활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당과 정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도록 적극 조장발전시켜 령도자를 어버이로 모신 화목하고 단합된 대가정의 풍모가 더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 당중앙은 혁명령도의 하루하루를 국가의 강대함을 떨치는데 지향시키고 변혁의 설계도들을 련이어 펼치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을 강력히 인도하고 있다.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반드시 열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으려는 당중앙의 결심은 확고하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함으로써 강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