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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더기 관찰사 2019/05/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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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젯밤은 조선이 맨해튼과 워싱턴 D.C.를 수소탄 장착 ICBM으로 새까맣게 만들기에 좋은 밤이었는데 쏘지 않아 트럼프가 아직 숨 쉬고 마약 한 물고기처럼 여전히 파드닥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 물고기 눈까리에는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함께 떨어지는 투자자의 심장이나, 관세율 인상으로 죽고 싶은 기업가 심정이나 물가 인상을 걱정하는 소비자의 표정 등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나라도 이와 같고 달러 강세로 수출업체나 달러 보유자를 제외하고 모두 걱정이다. 그는 자신의 도둑질과 범죄 행각을 덮기 위해 매일 공치사나 하고 싶어 하는 종자다. ▶ 중국 물품을 수입하는 미국 수입업체가 아마도 중국 현지법인이 많은 모양이다. 이 현지법인이 인상된 관세를 납부한다고 이 돈을 마치 중국에서 받는 것처럼 매번 의도적으로 씨버리며 침을 튀긴다. 5/10일 이후 선적분 기준으로 인상된 관세를 적용한다며 일시 유예했다. 애들이 상장을 받은 양 시 주석의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또 자랑질했다. ▶ 조선의 미사일 발사 직후 미국도 미니트맨III를 발사했다. 조선의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서는 여러 나라가 떠들며 난리굿을 치는데 미국의 장거리 미니트맨III 발사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미 공군이 발사했다며 홍보에 나섰다. 여러 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유독 조선에 대해서만 개지랄을 떠는 건 삽살개들이 많이 사는 지구 행성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다. 조선이 장거리 ICBM을 발사하면 계속 난리를 떨어야 하는데 벌써 귀찮은 표정들이다. ▶ 더구나 이 ICBM이 뉴욕과 워싱턴 D.C. 앞바다에 떨어지면 '조선을 핵 공격해? 말어?'하면서 트럼프는 걱정하고 있다. 핵 전쟁을 하지 않고 동해에 쏘면 세상에 웃음거리가 된다. 다음에 LA와 휴스턴 앞바다에 쏘면 미치고 펄쩍 뛸 것이다. 핵무기야 수천 발을 쏠 수 있지만 맨해튼과 워싱턴 D.C.에 두 발만 터져도 자신과 가족이 골로 가고 미국이 절단난다. 조선이 이런 일을 뻔히 알고 있어도 참고 있었는데 이젠 부담없이 실행할 모양이다. ▶ 일단 남북 정상회담을 한 번 더 하면서 미국과는 합의가 어려워 보이고 피곤한 족속들이고 믿을 수 없는 종자라 아무래도 미국과 핵 전쟁을 하면서 자웅을 겨뤄봐야 할 것 같다"라며 알려주고, "이 경우 한국 정부는 한미 동맹으로 조선과 전쟁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한 번은 물어봐야 한다. 이런 건 비디오가 촬영되는 곳에서 해야 전 세계에 보도되고 효과가 있다. 일본과 함께 3자 회담이 더 좋다. 이러면 한미일이 한꺼번 발칵 뒤집어지고 미중 무역 협상 보다 100배나 큰바람이 몰아칠 것이다. ▶ 미국은 조선과 핵전쟁을 하든지 비핵화와 상관없이 제재 해제를 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미시간호에서 거대한 수소폭탄 물기둥이 치솟아 오르면 시카고 시민은 놀라 자빠질 것이다. 맨해튼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어퍼만에서도 이러면 마치 쓰나미가 일어난 것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이 일로 증권거래소와 은행 본점이 문을 닫으면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전 세계 투자자가 혼비백산한다. ▶ 트럼프는 한반도와 호르무즈 해협 등에 항공모함 전단 등을 배차하는 관리인이다. 지중해를 지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고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거쳐 간다. 1시간이면 미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시대에 철 지난 굼벵이를 데리고 전쟁에 나선다. 남중국해를 무식하게 100번이나 지나갔다고 자랑질한다. 보복관세 부과는 20세기 때 시정잡배나 하던 짓인데 그게 협상하는데 뭔 강력한 수단이고 사용하지 않으면 허깨비가 된다고 지랄을 떨고 있다. ▶ 아무튼, 맨해튼과 워싱턴 D.C.가 새까맣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