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글 바로쓰기] 34. 과도하게 외국어를 사용하는 경우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8/28 [10:11]

[우리말글 바로쓰기] 34. 과도하게 외국어를 사용하는 경우

편집국 | 입력 : 2021/08/28 [10:11]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우리말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우리 민족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국어를 남용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외국말을 우리말로 바꿔서 사용해야겠습니다.

 

▲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편집국

 

우리말을 사용해도 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외국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계절이 바뀌며 그에 맞는 옷을 알아보는데, 검색을 하다 보면 눈에 자주 들어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아더 컬러도 있다”, “아더 컬러도 인기가 많다”

 

누리 소통망(SNS)에서는 ‘아더 컬러’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댓글도 종종 달리곤 합니다.

 

‘아더 컬러’는 ‘다른 색상’으로 바꿔 쓰면 쉽게 의미가 전달됩니다.

 

또 요즘 물건을 사고 난 뒤 이를 ‘언박싱’한다며 동영상을 올려놓은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언박싱’은 ‘(상자) 개봉’ 또는 ‘(상자) 개봉기’로 바꿔 쓰면 됩니다.

 

이 밖에도 ‘인포메이션 데스크’는 ‘안내처’, ‘서울 메트로’는 ‘서울 지하철’, ‘케어센터’는 ‘노인복지시설’로 바꿔 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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