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이사장, 3박4일간의 방북일정 마치고 귀국
오재헌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01:0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지난 8월 5일(수)에 방북하여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월 8일(토)에 귀국하였다. 8월 3일 오후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에서 이희호 이사장에게 방북 초청장을 보내 방북이 확정되었으며, 수행원으로 18명이 함께 했다.

□ 수행원 명단

○ 김대중평화센터(6명)

– 장충식 고문(단국대 이사장), 최용준 부이사장(천재교육 회장),

백낙청 이사(서울대 명예교수), 윤철구 사무총장, 최경환 공보실장, 박한수 기획실장

○ 사랑의 친구들(3명)

– 윤장순 초대운영위원장, 장석일 성애의료원장(주치의), 이정원 사무총장

○ 비서 2인, 경호원 4인, 전속 사진 및 동영상 기사 2인

김대중평화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희호 이사장 방북 일정을 확인해보니, 첫날은 평양산원과 부속 유선종양연구소, 옥류아동병원을 참관했다. 평양산원은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의 산부인과로 알려져있고, 유선종양연구소는 우리나라의 유방암 연구소와 같은 곳이다. 옥류아동병원은 평양시 대동강 기슭 문수지구에 있는 북한 최대의 어린이 종합병원으로 최근에 새롭게 개원했다고 한다.

ⓒ김대중평화센터
ⓒ김대중평화센터

아래 기사들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nktoday.tistory.com/1836  (평양산원, 옥류아동병원 사진)
http://nktoday.tistory.com/1806  (최재영목사 방북기 – 평양 유선종양연구소)
http://nktoday.tistory.com/1701  (최재영목사 방북기 – 평양 옥류아동병원)

두번째 날은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양로원을 참관했다. 평양육아원은 평양산원을 퇴원한 갓난아이들부터 유치원을 입학하기 직전 연령인 다섯 살까지의 일반 고아들뿐 아니라 다태자 쌍둥이들(세쌍둥이 이상)을 다섯살까지 양육하는 시설이고, 애육원은 5-6세되는 유치원 연령의 일반 고아들 60여명이 국가로부터 보호받으며 초등학원(고아들 전용 소학교 과정) 입학 전까지 교육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김대중평화센터
ⓒ김대중평화센터

아래 기사들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nktoday.tistory.com/1728  (최재영목사 방북기 – 평양 육아원)
http://nktoday.tistory.com/1755  (최재영목사 방북기 – 평양 애육원)
http://nktoday.tistory.com/1876  (평양 양로원 보도자료)

세번째 날은 국제친선전람관과 묘향산, 보현사를 참관했다. 국제친선전람관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전시하는 종합선물전시관으로 알려져있다.

아래 기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nktoday.tistory.com/1879  (묘향산, 보현사와 국제친선전람관 사진)

이희호 이사장이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면서 했던 귀국 보고말씀으로 기사를 마친다.

국민 여러분! 저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방북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방북은 박근혜 대통령의 배려로 가능했으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편안하고 뜻있는 여정을 마쳤습니다.

민간 신분인 저는 이번 방북에 어떠한 공식 업무도 부여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6.15 정신을 기리며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평양에서 애육원, 육아원 등을 방문하고 해맑은 어린이들의 손을 잡으면서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더욱 깊이 새겼습니다.

아무쪼록 국민 여러분도 뜻을 모으셔서 6. 15가 선포한 화해와 협력, 사랑과 평화의 하나됨의 역사를 이루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재헌 인턴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크기변환_광고완성ver4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