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교위원회 대북제재법 채택한 미 하원에 항의서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5/12 [20: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외교위원회가 최근 대북제재법을 통과시킨 미 하원에 항의서한을 보냈다. 사진은 북 외교위원회 위원장 리수용 ©자주시보

 

 

북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가 최근 대북 제재법을 채택한 미 하원에 항의서한을 보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7년 5월 4일 미합중국 국회 하원이 북조선 차단과 제재현대화법(HR 1644호)을 채택한 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전면 배격한다"는 항의 서한을 미국 하원 앞으로 보냈다고 한다.

 

외교위원회는 서한에서 “상기 ‘법’의 채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자주권과 공화국 공민들의 생존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주권 평등과 내정 불간섭과 같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수십 년간의 조미 적대관계의 근원과 조선반도 핵 문제의 본질에 대한 미국 정치인들의 무지로부터 나온 또 하나의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산물”이라며 “오히려 조선반도 핵 문제 해결에서 스스로 자기 발목을 얽어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합중국 국회 하원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 조선반도 핵 문제의 해결을 바란다면 조미 적대관계 청산과 관련한 법안 수립과 같은 문제나 연구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합중국 국회 하원이 푼수에도 맞지 않는 대조선 적대시법안들을 만들어낼수록 이에 대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억제력 강화 속도는 상상할 수 없이 빨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11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5차 회의를 통해 외교위원회가 부활 한 뒤 이번 서한은 첫 번째 활동이다. 외교위원회 위원장으로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 담당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앞서 미 하원은 지난 4일 본회의를 개최해 ‘대북 차단 및 제재 현대화법(H.R.1644)’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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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III 선지자 17/05/12 [22:25] 수정 삭제
  우린 지금 莫重한 岐路(전쟁,평화)에 놓이게 되.. 이명박근혜의 無知, 무능 獨斷적작태(쥐뿔도 아닌게 북어째겠다고 국민에게 詐欺만 친 反국민적 행태)로인해 오늘의 험악한 국면을 초래케한 이 큰 罪過를 어케 심판하랴? 나라 잘이끌어달라 뽑아주니 미군과함께 이나랄 개차판(우리가 우리운명을 손못대는)만들어 놓...용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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