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속 화성-12형 미사일의 강위력한 비추력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5/15 [22:5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7년 5월 14일 북이 전격단행한 화성-12형 중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 자주시보

 

연합뉴스 등의 복수의 인터넷에서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월 14일 북의 화성-12형 중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전격 단행하여 완전 성공하였다고 북이 보도하였다.

 

인터넷에는 북에서 공개한 동영상도 소개되었는데 가장 주목할 점은 발사 점화 뒤 약 7-8초가 지난 시점부터 폭발적인 비추력으로 빠른 상승속도를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10초가 지나자 거의 한 점 불꽃으로 보일 정도로 급격히 시야에서 사라져갔다는 사실이다.

 

북 동영상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표준화된 핵탄두뿐만 아니라 대형 중량 핵탄두도 장착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로켓을 빨리 개발할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실험을 위한 창조적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 주었다"고 지적하여 이번 탄도미사일에는 표준형 핵탄두가 아니라 큰 폭발력 가지고 있는 대형 중량급 모의 핵탄두를 장착하여 시험발사를 단행했음을 암시하였다. 물론 다탄두가 아닌 단일핵탄두를 장착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파괴력은 전술무기 수준이 아니라 전략무기급으로 매우 위력적인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그런 중량급 핵탄두를 장착하고 초기에 저렇게 빠른 상승속도를 내는 것을 보니 이번 탄도미사일의 신형엔진이 전에 없던 새롭고 위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2017년 5월 14일 화성-12형 시험발사가 모든 면에서 완전히 성공했다며 크게 기뻐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자주시보

 

또한 북의 방송 진행자는 "완전히 독창적으로 새로 개발된 로켓엔진의 믿음성이 실제적인 비행환경조건에서 재확인 되었다."고 언급하여 다른 나라에 없는 독창적인 신형 로켓엔진을 사용했고 이미 여러차례 시험을 통해 그 능력을 검증했으며 이번에 실제적인 환경에서 재확인했음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 엔진 개발단계에서 이미 이런 시험을 진행했을 것인데 그것을 미국과 한국 일본에서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과 같아 북에 대한 미국의 정찰력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시사하였다.

 

이번 시험에서 탄도미사일은 최고정점고도 2.111.5㎞까지 상승비행하여 거리 787㎞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북은 이번 모의 핵탄두를 장착한 재돌입체의 작동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의 핵탄두도 예측한 대로 정상적으로 폭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에서는 이번 탄도미사일이 정상각도로 발사할 경우 최대 6000km까지 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여 알래스카는 물론 하와이 태평양사령부도 타격할 능력을 갖춘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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