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석방 촉구
편집국
기사입력: 2017/05/20 [03: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 한국노총)     © 편집국

 

19일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석방과 노정 대화를 요구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ITUC(국제노동조합총연맹), OECD-TUAC(경제협력개발기구 노동조합자문위원회), UNI(국제사무직노조연합) 등 국제노동단체에서 한상균 위원장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ILO협약이 보장한 결사의 자유 등 핵심협약 보장을 위해 한상균 위원장을 석방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에서 지난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고 노동의 가치를 지킬 것을 약속했다며, “노동기본권 보장 약속을 한상균 위원장의 석방으로 이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선당시 문재인 후보는 51일 한국노총과 정책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한국이 ILO 핵심 협약 8개 중 결사의 자유, 단결권, 단체교섭에 관한 협약 4개가 아직 비준되지 않은 것만 봐도 노동 기본권 보장의 취약성을 알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지난 5월 1일 한국노총과 문재인 후보는 정책협약을 맺었다. (사진 : 한국노총)     © 편집국

 

이용득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밝힌 정의로운 국민통합은 한상균 위원장 석방으로부터 시작돼야 할 것이라며 지난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사회적 대화에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자회견을 진행중인 한국노총 조합원들과 이용득 의원. (사진 : 민중의소리)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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