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으로 미국의 선택지 제한적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7/07/11 [11:06]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으로 미국의 선택지 제한적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7/07/11 [11:06]

 

▲ '화성-14'형이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 [사진출처-인터넷]     

 

10일(현지시간), 우드르윌슨센터가 북의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미국의 대응방안에 대한 전화토론회가 열렸다.

 

미국의소리(VOA)는 11일 보도를 통해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이 북 문제와 관련해서 미국의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먼저 우드로윌슨센터의 제임스 퍼슨 연구원은 “북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한 현 시점에서, 미국은 무기 프로그램의 ‘동결’을 목표로 북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북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면 미국도 한국과의 연합군사훈련을 제한하거나 멈추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토론회에 참여한 ‘뉴욕타임스’ 신문의 데이비드 생어 기자는 대북 압박의 방편으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를 언급하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은 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 선박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이 공해 상에서 검색할 수 있은 것으로 미국이 여기에 힘을 더 쏟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 리 ‘AP통신’ 전 평양지국장은 토론회에서 ‘북이 핵무기 개발을 통해 미국과 같은 나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핵무기가 공격용이 아닌, 협상용’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북은 특히 대화 테이블에 앉기 전, 핵무기 기술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리 전 지국장은 예상했다.

 

지난 4일 북이 시험발사에 성공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을 두고 미국내에서도 여전히 의견이 갈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북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미국에 대한 압박을 펼칠 것으로 보여, 미국에게 남겨진 시간을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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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넘들 2017/07/11 [12:22] 수정 | 삭제
  • 중국뗏놈들이나 그리하지. 우리 한민족은 그런 부류가 아니여! 아마도 죽여버릴려고 핵무기를 개발하지 말같지도 않은 종자들과 말씨름 하려고 준비한 수단이 아니여.. 상대를 똑바로 봐라. 아직도 적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를 파악 못하고서 뭔 대책이 나오것냐? 마이 실망스럽다.
  • 무식이 2017/07/11 [11:37] 수정 | 삭제
  • 호랑이 선박을 검색하기 전에 호랑이 잠함에 얻어터지면 어쩔라구요? 완전스텔스(물방울 잠함으로 소리도 전무함)의 최첨단잠함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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