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4형 2차시험발사 성공으로 북 전역에서 생산 비약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23:4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산골마을의 이상촌 전형으로 개발해가고 있는 삼지연군 건설 돌격대가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소식을 접하고 생산비약을 일으키고 있다는 북 텔레비젼 보도     © 자주시보
▲ 삼지연군 건설장의 자재들, 삼지연군이 이상적인 산촌마을로 재탄생하게 되면 백두산 관광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 이후 바로 백두산 관광을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으로 무산되었다. 북이 삼지연군을 이상적인 산촌으로 재건설하는 것도 향후 남북관계 개선과 백두산 관광을 염두에 둔 측면도 없지 않다고 판단된다.     ©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1일과 2일 북의 중앙텔레비젼 보도에 따르면 북 전역의 건설장과 생산현장에서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소식에 무한이 고무된 북 돌격대원들과 생산자들이 연일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삼지연군을 이상전인 산촌의 전형으로 개발해가고 있고 삼지연군 건설 2.16돌격대원들과 단천발전소 돌격대원들 등 북 전역의 건설 돌격대원들이 20여일만에 미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화성-14형 2차시험발사에 성공한 과학자 기술자들의 모범을 본받아 곳곳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소식에 접한 단천발전소 물길굴 공사 현장의 돌격대원들이 연일 물길굴 뚫는 공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 자주시보
▲단천 발전소는 유역변경식 발전소이기 때문에 댐건설과 함께 산을 관통하는 긴 물길굴 공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단천발전소가 완공되면 단천지구 마그네사이트 가공 공장 등에 귀중한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여 마그네슘 가공 수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 평양출판인쇄종합대학에서 화성-14형 성공에 고무되어 정열적으로 탐구한 끝에 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로 물감을 제조하는데 성공했다.     ©자주시보

 

▲ 홍원조선소에서 신형 황금해 어선을 제작하여 진수하였다.     © 자주시보
▲ 황금해 신형 고깃배에 장착한 어군탐지기와 무선기기 등 첨단 장비들     © 자주시보
▲ 북 보도에서는 황금해고깃배가 여러가지 고기잡이를 할 수 있는 만능고깃배라고 소개하였다.     ©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 경쾌하게 바다를 헤가르며 나아가는 황금해 신형 고깃배, 북의 통나무배들이 고장나 자꾸 한국이나 일본으로 표류하고 어부들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가슴이 아팠는데 저런 크고 튼튼한 고깃배들이 보급되면 북 어민들도 마음 놓고 고기잡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이런 돌격대만이 아니라 생산현장에서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조선소에서는 신형 고깃배를 주체적으로 설계 제작하여 진수하였다.

 

평양출판인쇄종합대학에서 화성-14형 성공에 고무되어 정열적으로 탐구한 끝에 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로 새로운 물감을 제조하는데 성공했다. 학습장이나 지함(종이박스) 인쇄에 이용될 잉크라고 한다.

 

1일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에 따르면 신포원양수산기업소 홍원조선소에서도 황금해 계열 고깃배를 새로 제작하여 진수하였다고 한다. 신포고기배설계연구소에서 설계한 이 배는 신형 어군탐지기와 통신수단설비, 각종 어구들을 갖춘 만능 고깃배라고 한다.

북의 고깃배들이 고장나 자꾸 한국이나 일본으로 표류하고 그중 일부 어부들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가슴이 아팠는데 저런 크고 튼튼한 고깃배들이 보급되면 북 어민들도 마음 놓고 고기잡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화성-14형과 같은 위력적인 무기들이 개발 성공하였다는 소식에 북 주민들은 아마도 '이제는 미국이 함부로 우리의 재부를 건들지 못할 것'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 높이 가지게 되어 연일 생산비약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화성-14형과 같은 위력적 무기가 미국에게 가하는 또다른 측면의 타격이 아닐 수가 없다. 이는 미국의 제재와 봉쇄를 실질적으로 무력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앞으로도 미국에 대한 더 강력한 군사력 과시를 주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막기 위한 미국의 대책도 더 시급히 세워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선지자 17/08/04 [11:05]
북은 자체로 상당한 군사과학 기술을 이룩한듯하다, ICBM까지 자체생산해 발사성공했다면 그들의 자부심은 衝天할듯하다. 미국에 맞대응해온게 헛소리만은 아니라면 우리가 취할태세를 정리해야잖을까? 强對强이냐? 柔軟히할것이냐? 그냥 미국편에 묻혀지낼것인가? 아니면 이도저도 눈치봐가며 그때그때 대응할것이냐? 이정부는 한국의 운명을 좌우할지모를 중대국면을맞아 피땀나는 노력을 보여야한다. 자립태세만이 후손들에 평화를 줄것으로 믿..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