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 북 수소탄 성공 일단 인정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09 [03:0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미국이 비키니섬에서 진행한 수소폭탄 시험    ©자주시보

 

▲ 미국이 비키니 섬에서 실시한 무시무시한 수소폭탄 실험 

 

8일 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한 관리가 “수소폭탄 실험이었다는 북한의 주장과 부합하지 않는 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7일 기자들에게 미국은 그러나 지난 주말 이뤄진 북의 핵실험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라는 전제 아래 전문가들은 이번 핵시험을 북의 가장 강력한 실험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핵 전문가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은 지난 3일 ‘미국의소리(VOA)’와의 대담에서 북한이 핵융합 물질을 사용해 열핵반응을 일으켜 폭발력을 6배나 늘렸다며, 5대 핵 보유국만 이 정도 역량을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열핵반응을 의미한다. 그래서 수소탄을 열핵폭탄이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올브라이트와 여러 전문가들은 이번에 북이 시험한 수소탄의 위력이면 뉴욕과 같은 대도시 하나도 깨끗이 쓸어버릴 수 있는 위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