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9.9절에 미사일 안 쏜 이유가 허리케인 '어마'?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04:3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7년 9월 10일(한국시간) 늦은 밤 어마무시한 허리케인 어마가 미 플로리다 반도에 해일을 밀고 상륙하기 시작했다. 벌써 도시가 물에 잠기고 있다.  

 

▲ 허리케인 어마에 야자수 잎은 다 날아가버리고 줄기만 남았는데 대형 자동차가 뒤집혀 있다.     ©

 

북의 정권수립일인 9월 9일 북이 수소탄 시험에 이어 강력한 미사일 시험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측한 미국과 서방언론들은 북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웠지만 수소탄 시험 성공 축하공연, 연회, 사진촬영 등만 하고 그냥 지나가자 다행스러워 하면서도 허탈해하는 심정도 엿보인다.

 

아마 그 배경 분석의 하나로 어마무시한 위력의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사일을 쏘아 미국인들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전략적 계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들이 나오지 않겠나 싶다. 이 어마는 이상하게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는 5등급 초대형이었는데 쿠바를 지나면서는 3등급으로 줄었다가 다시 4등급으로 강해져서 현재 미국 본토를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강력한 제재안 움직임에 북이 주춤한 것이라는 분석도 등장할만 하다. 

 

하지만 허리케인 '어마'에 대해서는 북이 조금은 신경을 썼겠지만 제재가 두려워서 그냥 지나친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국의 행태를 지켜보고 그에 따른 조치를 계속 단행할 것이라고 이미 경고한 바 있다. 지금은 지켜볼 단계이기 때문에 9.9절을 지나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언제까지 지켜볼지는 두고봐야겠지만 11일(미국시간) 유엔안보리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북원유거래까지 전면 중단시킨다는 초강경 제재가 담긴 대북제재결의안 채택이 그 분수령이 되지 않겠나 싶다.

 

여기서 정말 원유중단조치와 같은 북 주민생활까지 파탄시키려는 제재결의안이 합의된다면 북은 바로 군사력 과시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아마도 괌 포위사격을 바로 단행할 수도 있다고 본다. 북의 발표만 봐도 이미 타격 부대 선정 및 타격 방법 등을 확정짓었다. 관련 화성 전략군부대들은 명령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오랜 시간 그 작전안을 검토 승인하였다는 북의 보도도 있었다.

 

▲ 2017년 8월 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략군사령부 작전지휘소 회의실에서 사령부 지휘관들과 함께 괌포위사격계획을 검토하는 장면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7년 8월 14일 괌포위사격계획을 공화국원수 명의로 비준하였다. 그러므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의의 시각에 전략군사령관에게 명령하면, 전략군 타격대는 즉각 괌의 주변수역으로 화성-12형 기습발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견된다.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트럼프의 분노와 화염 발언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월 14일 전략군사령부 현지지도 당시 괌 포위사격 작전계획에 서명을 하면서 "비참한 운명의 분초를 다투는 고달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련한 미국놈들의 행태를 좀 더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경고에 북이 뒤로 물러선 것이라고 평가하고 짐짓 칭찬까지 했었는데 결국 북은 이후 일본 열도를 넘어가는 화성-12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륙간탄도미사일 장착용 수소탄 시험까지 단행하여 세계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9.9절을 그냥 지나갔다고 미국이 또 다시 물러선 것으로 평가한다면 더 큰 북의 군사력 시위를 체험하게 될 우려가 높다.

 

미국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 제재결의안은 북미관계만 악화시킬 따름이다. 이제는 북이 요구하고 있는 근본적인 미국의 대북 핵위협 제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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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헤르케인은 하늘이 내린 미국이 저질은 죄악을 물어 내린 천벌, 까마귀소리 17/09/11 [05:33] 수정 삭제
  천벌이라는것은 바로 이런것이다 얼마나 미국이 인류에게 죄악을 저질렀기에 예수님이 대 노하여 천벌로 미국을 다스리고 있을가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이 다 뿌듯하고 예수님을 숭배하게 된다, 미국에 대한 하늘의 천벌은 천,만번 응당한 것, 그들이 얼마나 많은 죄악을 저질렀느냐, 아프가니스탄을 침공,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우크라이나 등 곳곳에서 살인과 살육을 자행하였으며 어린이 여성,부녀자 가리지 않고 폭격을 감행하였고 국제 사회라고 하는 조폭무리들 서방 자본주의 나라들은 그것이 정당하다고 씨벌렸으니 이얼마나 황당한 제국주의자들, 자유민주주의를 웨쳐대는 자들의 망동이더냐, 하늘도 참고 참고다가 더 이상 그냥 두어드면 않되겠기에 오늘은 국제조폭두목 미국에게 약간의 천벌을 내린것이다 이것을 뉘우치지 못하고 망동을 계속부린다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채로 없애버리는 천벌을 내릴지도 모른다, 예수님은 참으로 공정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미국에 대한 천벌은 에수님이 대 노하여 내린 결단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일 선지자 17/09/11 [08:28] 수정 삭제
  하늘의 뜻을 사람들이 어찌 알랴만은 이번 미국태풍이 시사하는 점은 음울하다. 생전 태풍이란 구경도못했던 조지아,테네시주가 비바람에 잠기고 킬힐신고 태풍구경가는 지도자꼴에수백만 피난길은 지옥도비슷해 하느님원망이 가득하니 그들운명은 딱한길로 자꾸 가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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