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농업, 배낭식 분무기 호평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18: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에서 호평 받고 있는 배낭식 분무기. <사진-통일뉴스>     

 

통일뉴스,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북에서 배낭식 분무기들이 농업부문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1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배낭식 분무기에 대해 “강서분무기공장(남포시 강서구역)에서 나라의 자연지리적 특성과 조선사람의 체질에 맞게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 완성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배낭식 분무기로는 배낭식 수압분무기와 배낭식 미립분무기, 배낭식 광폭미립분무기 등이 있다.

 

신문은 최근 농업부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배낭식 광폭미립분무기라고 보도했다.

 

앞서 북은 지난 5월 노동신문을 통해서 크게 농약통과 접이식으로 된 분무장치설치틀, 높이조절장치, 전동장치로 이루어진 배낭식 광폭미립분무기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문은 "현장 시험을 해본데 의하면 배낭식수압분무기에 비해서는 12배, 이들이 이미전에 개발하여 제32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1등으로 평가된 배낭식미립분무기에 비해서는 4배정도로 능률이 높다"고 소개했다.

 

또한 "실례로 한사람의 노력으로 40분 정도면 한 정보의 포전에 대한 분무 작업을 충분히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분무되여 나오는 용액의 입자들이 매우 미세하고 균일하기 때문에 많은 농약과 비료를 절약하면서도 그 효과를 높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전에 이용하던 배낭식수압분무기로 한 정보의 논에 농약을 뿌리자면 적어도 500L이상의 물이 있어야 하였는데 접이식틀에 여러 개의 회전 원반식 미립분무 장치가 설치된 이 분무기로는 30L정도면 충분하다"며 "종전보다 농약을 1/3로 줄여도 농약의 농도는 몇배나 높아 농작물 비배관리에서 우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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