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게 치욕을 안긴 쿠바혁명이 시사하는 북미대결전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7/09/12 [01:3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뉴욕타임즈의 보도와 미국의 턱 밑 쿠바 미사일 사태    ©정설교 화백

 

 

▲ 카스트로와 흐르시초프     © 정설교 화백

 

 

▲   쿠바 혁명   © 정설교 화백

 

 

▲ 미국과 화해하는 카스트로 ,

승자의 모습이다.   © 정설교 화백

 

 

"미국은 니콰라과에서 시작하여 이란을 거처 필리핀까지 부패한 독재자의 보호세력이었다미국의 지원을 등에 업은 현지정권들은 자국의 국민들이 독재자와 불공정한 경제 질서에 저항하면 경찰과 군인을 동원하여 무력으로 진압하였다." <출처- 비밀무기 CIA: 이란 과테말라, 쿠바, 칠레 개입 181>

 

쿠바는 3715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면적은 11Km로 한반도의 절반 정도의 섬나라다. 쿠바는 미국에서 거리는 144Km로 열대 남단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21도 겨울은 오히려 여름보다 높은 27도로 평균 21도의 온화한 기후를 이루고 매우  비옥한 이 땅이다.  18984*스페인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미국은 쿠바에서 스페인을 몰아내는데 성공하며 1900년 미국의 매킨리 대통령은 쿠바를 협박하여 외교권을 빼앗고 경제적 식민지로 만든다.

 

하지만 1959년 쿠바에서 카스트로, 체 게바라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이들 사회주의자들은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부패한 독재정권 푸렌시오 바티스타를  몰아낸 것이다. 카스트로는 토지개혁을 단행하고 사탕수수를 재배하기 위한 거대한 미국인 소유의 땅들과 재산을 모조리 몰수하여 가난한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미국은 이에 큰 충격에 빠졌지만 쿠바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가난한 민중들은 쿠바혁명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이에 미국은 쿠바에 모든 경제관계를 중단하고 보복했다. 특히 쿠바로부터 설탕수입 95%를 중단하여 주된 수입원이었던 쿠바는 타격을 입었다. 이에 쿠바는 사회주의 소련과 통상 조약을 맺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1960년 존 F케네디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이듬해 케네디는 쿠바와 국교를 완전히 단절했다. 그리고 쿠바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쿠바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사람들로 군대를 만들어 미국에서 훈련시켰다. 미국은 이들 망명인사들을 쿠바에 상륙시키면 쿠바인들은 망명정권을 환영하고 카스트로 정권에 봉기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1961년 쿠바의 망명부대를 동원하여 미국은 쿠바 피그스만을 공격했다. 그러나 쿠바인들은 카스트로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쿠바에서 민중봉기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1400여 친미 피그스만 공격부대는 전멸했다.

 

이에 쿠바는 소련과 더욱 밀착되고 미국의 위신은 땅에 떨어졌다. 쿠바에서 완전히 패전한 케네디는 소련의 턱밑인 터키에 미사일기지를 마련하여 소련을 겨누었다. 이에 소련도 미국의 턱밑 쿠바에 미사일기지를 건설하게 되었고 후일 언론들은 후르시초프는 겁쟁이고 케네디의 위대한 용기라고 쿠바 미사일 사태에 미국이 승리자라고 추켜세웠지만  실은 케네디가 은밀하게 터키의 미사일기지를 해체하는 조건으로 소련의 쿠바 미사일 기지 철수를 타협하였던 것이며 케네디는 쿠바의 주권을 존중하고 다시는 쿠바를 침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미국은 그만큼 핵미사일로 위협받는 상황이 무섭고 견디기 힘든 일이었던 것이다. 풍요로운 단맛에 취해있는 미국인들에게 핵공포는 상상조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의 심장을 겨누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미국은 과연 북과 전쟁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북과 평화를 선택할 것인지는 쿠바혁명과 소련의 쿠바 미사일 사태를 주시한다면 어렵지 않은 예측거리이며 베일은 곧 벗겨질 것이다. 북한은 이미 단 한발의 *EMP탄으로 미국을 몰락시킬 만큼의 군사적 강대국으로 성장하였기에 미국은 북한의 주권을 존중하며 동북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북미평화협정이 절실한 상태가 아닐 수 없다

 

부끄러움은 잠깐이고 진실은 영원하다고 하지만 미국을 예측하기란 역사와 상식으로는 좀 곤란한 면이 있는 것 같다. 미국은 대북제재에 매달리지만 미국이 조금만이라도 이성이 있는 나라라면 이기지 못할 북미전쟁으로 인한 몰락을 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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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땅 황무지 17/09/12 [04:24] 수정 삭제
  정설교는 조선반도의정세를론할만한 소양을갖고있지않는자이거나 신분이의심스러운자이거나...
조심하시길 한성으러운 님 17/09/12 [06:02] 수정 삭제
  진보라는 넘들은 분열로 망한다고
알간
쿠바 시민123 17/09/12 [11:45] 수정 삭제
  석달전 가보고 놀랐음. 사방이 망망대해임에도 밥상에 싱싱물고기 없..(온통 저림) 이유물으니 고깃배가 빈약해 연안잡고기만 잡아 젓담근다고..조금 나가면 미경비정 위협으로 꼼딱못..냉장고 시원찮고..그래도 저녁엔 모여들 흥겨운 풍악 온거리에 풍기고..이해불능..
자주시보는 개돼지나 한글 초보자가 쓴 댓글도 담아주는 큰 그릇이다. 그만 똥 싸라 17/09/12 [12:40] 수정 삭제
  개돼지는 인간의 다양성을 모르고 마치 대량 생산품처럼 같은 생각이 아니면 동감할 줄 모르고 거부감이 일어나고 프로파간다에 세뇌된 획일적인 생각뿐이다. 자기가 추종하는 집단을 위해 개새끼처럼 이리저리 다니며 똥을 싸재끼듯 허접스러운 댓글을 달며 만족한다. 그러니 자신의 성질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짧은 말밖에 할 줄 모르는 트럼프보다도 품질이 더 낮다.

자주시보 보도는 한반도 전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의 오판을 경계하고, 보수든 진보든 편협한 정책추진에 대한 반론을 부각하고, 이질적인 남북한 통합에 노력하면서 통일에 기여하려는 그런 기자들의 노력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말해서 어려운 일만 골라서 하는 언론이다.

과거의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바로 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그런 내용을 적기에 조사하여 보도하며 강조해 주는 건 기자들의 중요한 사명이다. 그런 수고에 대해 자기 생각, 입장이나 이념과는 별개로 격려하여야 할 것이다. 그 내용에 대해 동감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달면 된다. 개돼지가 똥 싼 듯한 글을 보면 그런 개돼지가 연상된다.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3/17/bbs/i146785238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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