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 만장일치 채택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10:3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이날 안보리 9월 의장국인 에티오피아의 테케다 알레무 대사는 11일(현지시간)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사진-VOA>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따르면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11일(현지 시각) 대북 유류공급을 30% 차단, 섬유 수출 금지, 해외노동자 고용 제한 등을 포함한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안보리 9월 의장국인 에티오피아의 테케다 알레무 대사는 11일(현지시간)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대북제재 결의안에 원유나 석유 관련 제품이 제재대상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면적 원유 금수나 김정은 국무 위원장에 대한 제재는 포함되지 않았다. 

 

결의안에 따르면, 기존 제재에 포함된 석탄과 철광석, 수산물에 이어 섬유 수출이 금지됐다. 북으로 판매되는 정제된 석유 제품은 연간 200만 배럴로 제한하고, 원유는 대북 유입량인 400만 배럴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했다. 또 액화천연가스(NGL)와 천연가스의 개발과정에서 나오는 액상탄화수소는 북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아울러 새 결의에는 공해상에서 석탄 등 안보리 결의가 금지한 대북 제재 품목을 실은 선박에 대해 등록 국가의 동의를 얻어 검색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북한 해외 노동자와 관련해서는, 대북제재 위원회가 사전에 허가한 경우를 제외하면 신규 노동 허가증을 발급을 금지했다. 특히 기존에 파견된 노동자의 허가증이 만료되면 이를 갱신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박영식 인민무력상을 자산동결과 여행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리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선전선동부 등 3개의 기관도 제재 대상으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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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쪼 서울시민 17/09/12 [11:52] 수정 삭제
  미국의 옹졸함,돈탐욕으로 한반도평화는 멀어져간다. 수소탄국가가 섬유조각,지도층 몇 규제한다고 꿇을줄 아는가? 아니 알면서 질질질해나간다. 어떻게든 남한을 힘들게해 무기수입 늘리려고..'민주주의 수호'위해 사드,전술핵 필요할테니 돈왕창주고 사가라고 쩔은냄새 풍기며..
미국넘들, 안보리 제재 결의하고 또 벌벌 떨며 밤잠 설치고 있지? 보복의 악순환 17/09/12 [15:48] 수정 삭제
  북태평양 서부해안 상공에서 수소탄 장착 ICBM이 공중폭발하는 걸 보면 심장이 철렁하겠지? 그걸 아는 순간 이미 괌, 호놀룰루, 알래스카 앵커리지는 그렇게 골로 갔다. 동시에 워싱턴과 뉴욕 앞바다에도 같은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어마어마한 물길이 치솟아 오를 것이다.

이미 뒈진 넘은 다시 볼 수 없고 살아 있는 넘들도 언제 그렇게 골로 갈지 아는 사람이 없다. 니네들 저승사자, 북한만 안다.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제나 니네들을 기다리지 않고 이 역시 투쟁으로 쟁취해야 하니 헛소리를 지껄이는 백악관, 의사당, 펜타곤, CIA과 군 관계자 등을 싹 쓸어버리는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나는 무장 시위를 통해 살아남아야 한다.
우리 언론의 현주소는 무식이 17/09/13 [11:34] 수정 삭제
  세계 5대 석유 생산국인 호랑이에게 석유 공급을 줄인다느니 뭐니 하는 우리 언론을 보노라면 기가 찬다. 언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고등학교 이상은 나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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