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반대, 전쟁반대-대학생들 전국 순회 버스킹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16: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대학생들이 9월 16일부터 전쟁반대, 미국반대의 주제로 '반전평화 버스킹 피스 어게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오는 916일부터 대학생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전국순회 반전평화 버스킹 피스 어게인이 시작된다.

 

반전평화 버스킹 피스 어게인의 총괄 기획자인 노래악단 씽의 김지선씨는 지난 8월부터 한미연합군사훈련 진행되는 속에서 북미간의 전쟁기운이 높아졌다. 여전히 한반도의 정세는 긴장되어 있는데, 특히 미국이 북에 대한 적대정책이 계속 되는 한 한반도 전쟁의 기운은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우리 국민들은 평화를 원한다는 목소리를 모으고 싶어서 공연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반젼평화를 주장하는 활동은 보통 실천단 등의 형태로 진행되는데 버스킹이라는 형식은 좀 색다르게 다가왔다.

 

이에 대해 김지선씨는 청춘의 지성이라는 대학생연합 동아리에서 반전평화 활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색다르게 평화의 목소리를 국민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버스킹을 기획하게 되었고, 실제로 노래악단 씽과 지난 8월에 결성된 대학생노래패연합, 성공회대 애오라지가 함께 결합해서 버스킹의 형태로 하게 되었다. 여기에 가극단 미래의 극과 미술을 하는 팀까지 결합해서 종합예술공연의 형식으로 전국의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전평화 버스킹 피스어게인16, 대구, 17일 수원, 23일 서울 대학로, 24일 서울 한강공원, 30일 춘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생들이 주축이다보니 수업이 없는 주말에 주로 공연이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16일 대구 공연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황성재씨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선씨는 하루빨리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특히 북미간의 대화로 평화협정이 체결되기를 대학생들뿐 아니라 국민들의 여론과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대학생들이 전국을 돌면서 작게나마 예술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전국 곳곳에서 반전과 평화의 여론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전평화 버스킹 피스 어게인은 공연할 때마다 직접 음향장비를 비롯해서 모든 것을 직접 대학생들이 갖고 갈 예정이어서 차량이동 등 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행사비용은 직접 마련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전쟁반대, 미국반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반전평화 버스킹, 피스어게인에 자주시보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반전평화 버스킹 피스어게인 후원]

카카오뱅크 3333039234964 (김지선)

문의: 010-8357-3753

 

▲ 9월 16일 대구에서 첫번째 공연을 하는 대학생들의 '반전평화 버스킹-피스어게인'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