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미국의 대북제재는 더 큰 반발만 초래, 비밀협상에 나서야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13 [01: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7년 8월 9일 북은 4발의 화성-12형 탄도미사일로 괌 포위사격을 가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주도의 유엔대북제재결의안 2375호의 채택으로 이 괌포위 사격이 단행될 우려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총사령관을 지낸 웨슬리 클라크 미국 육군 예비역 대장은 12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로운 대북 제재를 했지만,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온다는 것은 여전히 회의적"이라며 "북한 핵·미사일 해결을 위해서는 중립적인 제3자가 중재하는 북·미 비밀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북·미 대치에 대해 "미국이 압박하면 할수록 북이 더 큰 압박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국이 서로에게 강경하게 대응하면서 동시에 대화에 임하게 될 것 같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결국 클라크 대장은 이번 유엔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 2375호는 북의 강한 반발만 초래할 뿐 한반도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그는 해법으로 "협상의 배후에서 양측의 단기 목표 달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사가 필요하다"면서 "이 작업은 대대적인 광고 없이 조용하고 비밀스럽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개적인 협상은 제안 자체가 굴복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 비밀협상이 좋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비밀협상 중재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북의 도발에 대응해온 중국과 러시아는 제외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도리스 로이타르트 스위스 대통령     ©스위스대사관

 

지난 4일(현지시간) 도리스 로이타르트 스위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북미협상을 중재할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장소 등 모든 편의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위스는 서방진영의 대북제재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5486)

또한 현재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리고 있는 군축협상에 스위스 제네바주재 한대성 대사가 나가 공식적으로 발언권을 얻어 북의 입장을 밝히는 등 이미 제네바 국제군축협상 회의에서는 치열한 북미외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클라크 대장도 이런 스위스와 같은 제3자 중재 비밀협상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하지만 비밀협상이 성과적으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이다. 간간히 나오는 미국 보도를 보면 북과 미국이 끊임없이 비공개 접촉을 하고 있지만 회의 진전을 조금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바마 정부 시절에도 내내 북미 비밀접촉이 진행되었음을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시점에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미국이 북에 제시한 제안서 등 관련 문건이 기밀해제되어 공개되면 산처럼 쌓여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란 말까지 했었다.

 

결국 북이 요구하는 미국의 근본적인 핵위협 제거에 대한 협상이 아니라면 협상탁에 앉은 북의 대표들이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언제까지 주한미군의 방대한 무력과 매년 연례적으로 가해지는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총동원한 핵위협을 감내하며 살 수 없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굳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위력적인 미사일과 핵무기 현지지도 현장에서 바로 근본적인 미국의 핵위협 제거를 언급해왔던 것만 봐도 이를 짐작할 수 있다. 

주한미군철수와 대북핵위협 훈련 중단 등이 바로 북의 요구가 아닌가 생각된다. 

 

결국 누가 중재를 하건, 그 접촉이 공개적이건 비공개적이건 중요한 점은 미국이 이런 내용으로 협상에 임할 의사가 있는가에 있다고 본다. 아직까지는 미국이 오히려 전술핵무기의 일본과 한국 전개 등 대북 핵위협의 강도를 높이면 높이었지 근원적으로 끝낼 생각은 조금도 없어 보인다. 

하기에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북미대화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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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계속 얘기했잖아 미국놈들은 처맞기 전에는 정신못차려 아니 17/09/13 [02:32] 수정 삭제
  그것도 한방이 아니라 센걸로 세방은 처맞아야 간신히 정신차릴껄 코피 질질 흘리면서
미국 간첩 정의용 김삿갓 17/09/13 [05:41] 수정 삭제
  청와대에 미국간첩 한놈이 박혀있었구만....그 이름은 정의용, 이런놈이 안보실장이었으니 나라의 외교,안보비밀이 그때마다 몽땅 미국에 흘러들어갔지.....문대는 즉시 이 반역자를 총살하고 문정인특보를 그 자리에 앉혀야.....
미국 주도 유엔 제재로 북한의 수출입을 틀어막았으니 북한도 정의의 행동 17/09/13 [07:25] 수정 삭제
  정의의 행동 명령 제1호

수소탄 장착 ICBM, SLBM, 중·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아래 항만을 불가역적으로 처리해 관련국의 수출입을 제한하고 지네들끼리 모여 무슨 짓을 했는지 확실히 알게 하고 펄쩍 뛰게 만든다. 항만별 타격에 대한 일정 예고를 해주고 가차 없이 실행에 옮긴다.

미국 : LA항, 롱비치항, 오클랜드항, 터코마항, 시애틀항
일본 : 도쿄항, 요코하마항, 나고야항, 오사카항, 고베항
한국 : 부산항, 울산항, 인천항, 평택항, 광양항

본 공격에 대응하는 경우 즉시 잔여 항만 모두, 괌, 호놀룰루, 앵커리지, 미국 서부 해군기지, 주한 미군, 주일 미군을 동시에 싹쓸이한다. 이후 미국 동부 및 남부 항만과 캐나다와 멕시코의 모든 국경도로, 일본과 한국의 나머지 항만도 위와 같이 처리한다.

당 중앙은 위와 같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일정과 대응 상황에 맞게 일괄 승인한다.

2017. 09. 13

서명
일본열도 바로 옆에 일본해구가 있다. 동해거북 17/09/13 [11:06] 수정 삭제
  일본해구에 수폭 3~4발 잠수함에 실어 가라앉히면 조용히 열도는 물속에 잠긴다.
그래도 독도가 니네 땅? 그래 가져라...
일본은 한반도에 대한 죄악을 열도침몰로 받을 것이다. 동해거북 17/09/13 [11:10] 수정 삭제
  일본 아베.... 그 족보 역시 위로 가면 조선수탈의 원흉들이다.
일본침몰은 시간문제다... 지진으로 나든, 수폭에 의하든...
일본은 열도 바로 옆에 깊디 깊은 해구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폭을 가진 누구든 일본이 맘에 안들면 자연지진으로 위장하여 열도를 가라앉힐 수 있다.
일본은 함부로 까불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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