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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EMP탄, 생화학 위협도 분석, 대비하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7/09/15 [11:21]

문 대통령, EMP탄, 생화학 위협도 분석, 대비하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7/09/15 [11:21]

 

▲ 15일, 오전 8시 문재인 대통령이 북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응하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출처-청와대]     

 

15,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NSC 전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연이은 도발이 외교적·경제적 고립만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하였으며,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외교적·군사적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안보부처에 북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모든 외교적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고, 군 당국에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증가하는 핵, 미사일 위협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단호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으며 특히 최근 북한이 주장한 EMP탄과 생화학 위협 등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하고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는 것을 예측하고, 그런 기조 하에 국제공조 대응 대책을 전략적으로 세우고 안보리 결의안 2375호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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