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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미지역에 위협 안돼 마음은 혼비백산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7/09/15 [12:30]

미국, 북미지역에 위협 안돼 마음은 혼비백산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7/09/15 [12:30]
▲ 미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에서 최신형 요격미사일 SM-3 블록 1B가 발사되는 장면.    ©자주시보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따르면 태평양사령부는 북이 하와이 시각으로 14일 오전 11시 57분에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해 추적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미사일이 순안 일대에서 발사돼 동쪽으로 날아가 일본 북부 상공을 지나 일본 동쪽 태평양 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북미 영공 방어를 담당하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북미 지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고, 태평양사령부는 미국령 괌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태평양사령부는 북의 행동을 계속 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런 위협들에 맞서 한국과 일본 등 미 동맹에 대한 미국의 방어공약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군은 그 어떤 공격이나 도발로부터도 미국과 동맹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6시 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불상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북 미사일 최대 고도 770여㎞, 비행거리 3700여㎞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합동참모본부는 “현재까지 추가 확인된 내용은 탄종은 사거리 기준으로만 평가할 때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급 이상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번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2 탄도미사일 2발 중 1발은 250㎞를 비행했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1발은 발사 직후 바다에 추락해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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