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가리국면으로 접어드는 북미대결전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9/23 [08:03]

판가리국면으로 접어드는 북미대결전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7/09/23 [08:03]

 

▲ 북 완전 파괴 발언을  한 트럼프 대통령을 김정은 위원장이 불로써 다스리겠다는 성명을 발표하자 트럼트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즉각 미치광이 라며 비난했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빠져들 조짐이 보인다.     © 자주시보

 

유엔 총회장에서 북 '완전파괴' 발언을 내놓은 트럼프 대통령을 김정은 위원장이 불로써 다스리겠다는 성명을 발표하자 트럼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치광이'라며 비난했다.

북미대결전이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빠져들 조짐이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전에 없던 방식으로 시험(test)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전에 없던 방식의 테스트는 현재 가하고 있는 사상초유의 대북제재봉쇄와 함께 군사적 압박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호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과 지난 11일부터 태평양에서 공동훈련을 실시 중인데 여기엔 일본 해상자위대의 헬기 탑재형 호위함 '이세'와 '아케보노', '사자나미'가 훈련에 교대로 참가하고 있으며 미 해군 이지스함도 참가했다.

미국은 10월에는 더 큰 규모 대북 합동군사훈련을 주변 동맹국을 총동원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북 타격용 F-35스텔스 전폭기에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새로 장착하는 등 미군은 한반도 주변 무력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만이 아니라 미국 공화당의 던컨 헌터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아예 대북 선제타격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미 일간 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헌터 의원은 지난해 대통령선거 기간 트럼프를 지지해 대선 직후 조각에서 국방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으며 현재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이다.

 

헌터 의원은 북한의 핵탄두 미사일이 괌과 하와이는 물론 샌디에이고의 해군 기지까지 겨냥할 수 있다며 "나라면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이라며 "그것을 선전포고로 칭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칭하라"고 말했다.

 

북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북 노동당 핵심간부들이 22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 집회를 열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전날 트럼프를 불로써 다스리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성명과 관련한 후속조치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반미 대결전에 총궐기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집회가 22일 조선혁명의 최고 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라며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남·최태복·리수용·김평해·리만건·오수용·김영철 당 부위원장과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군부는 물론 북의 주요 핵심 간부들이 다 모인 것이다.

 

북 방송은 회의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국가핵무력의 모든 타격수단뿐 아니라 아직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알 수도 없는 우리식의 위력한 주체 무기, 통일탄들을 병기창에 차곡차곡 비축해 놓고 있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트럼프가 내뱉은 '절멸'이라는 괴이한 낱말은 다름 아닌 미국의 종말을 의미하는 상징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또한 "연설자들은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 성명하신 바와 같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 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늙다리 미치광이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받아낼 것이며 수령의 부름 따라 천만 군민이 총궐기하여 악의 제국을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려 반미 대결전의 종국적 승리를 안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혀 노동당 본부 집회에서 김정은 성명 후속조치를 논의했음을 시사했다.

연설자들은 특히 첨예한 정세에 맞게 김정은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 데 집중하고 노동당원과 주민들이 김정은의 명령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철같은 규율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령으로 지칭하고 유일적 영도체계까지 언급하는 것을 보니 북미대결전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정치사상적 준비와 조직적 준비를 다그쳐 끝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북미대결전이 돌이킬 수 없는 판가리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짐감케하는 북미의 움직임이다. 특히 10월 미국의 대규모 대북 합동군사훈련이 벌어지는 시기가 올 위기의 절정에 이르게 되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 또람뽀 17/09/23 [12:02] 수정 | 삭제
  • 무시간새기는 용감허지. 왜? 젖도모리니까. 떵인지 댄장인지. 다꾸앙인지 호박인지 모리게 따문이지. 또라이또람뽀 이식기는 개젖도 모리기따문에 개나발 헛나발 불어대지. 셈베이식기도 개젖도 쥐젖도 모리는식기가 따까리 111시켜서 헛소리개나발 불게하지. 알지? 잉? 이식기들 잽히는날엔 젖을담가불랑게
  • 폭큐또람뿌 17/09/23 [14:33] 수정 | 삭제
  • 이식기가 과연 웽키의 폭스아메리까 댓빵먹은넘인가? 이런넘을 뽑은 웽키넘 모두 정신분열증환자인가봐. 또람뿌 이식기는 헛소리,망발,막말 줴쳐대는 아가리빠이또. 야 이식기야 아구리각도 좁히고 조심해라 이십식기,걸리면 옥시시 몽주리 ?어버린다 개만도 모단십식기
  • 병원장 17/09/23 [23:13] 수정 | 삭제
  • 우리병원 특실에 모실께 트럼프야 얼렁와서 입원해라.ㅋㅋㅋ
    피똥싸는 약 삼십갤를 니 똥고에 주사놔줄께...어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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