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북 위협에 맞서 미군 준비태세 갖춰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12: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짐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미군이 북의 위협에 맞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10일, 미국의소리(VOA)는 매티스 장관이 워싱턴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연례회의에서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필요한 때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군사적 옵션을 확실히 갖추고 있는 게 육군이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북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티스 장관은 북과 중동 상황을 언급하며, 40년 넘게 군 생활을 하며 봐왔던 그 어느 때보다 현 국제 정세가 복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년 동안 미국의 대북정책이 실패했으며 북과 문제 해결에 있어서 단 한 가지 방법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뒤에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매티스 장관까지 군사적인 옵션을 강조하는 모습이 미국이 전쟁이라는 방식을 선택한 것인지, 매우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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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와 남쪽 보수역적들을 보면 평천하 17/10/10 [21:21] 수정 삭제
  미제와 남쪽의 보수역적들을 보면 언젠가 되었던 판갈이 전쟁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무제는 북은 아무 피해 없지만 남쪽은 재앙에 가까운 피해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티스의 말이 전하는 또 다른 의미 평천하 17/10/10 [21:36] 수정 삭제
  미제는 예전에 북을 종이상자 부수 듯 깨부실 수 있다는 허세를 부렸습니다. 그런데 메티스는 "북 위협에 맞춰 미군 태세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해부해 보면 이제 더 이상 거짓말로 북을 폄하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미제가 북보다 약하다는 것을 은연중에 발설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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