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뉴욕,워싱턴위원회 10.4선언 기념토론마당에서 문재인정부 각성촉구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03:1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7년 6.15공동선언실천뉴욕,워싱턴위원회의 10.4선언 10주년 기념식에서 남북해외공동호소문 경청하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6.15뉴욕위원회 사무국

 

지난 10월 1일(일) 오후 5시, 맨하탄 컬럼비아 대학 부근 인터처치센터(Interchurch Center)에서 <10.4 선언 10 주년 기념식> 및 <제 16 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이 6.15 뉴욕위(대표위원장: 김대창)와 워싱턴위(대표위원장: 양현승)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는 소식을 뉴욕위원회 사무국에서 전자편지로 알려왔다.

 

행사에서는 6.15와 10.4선언을 전면 이행하는 길이 바로 문재인 정부가 말했던 평화적 통일의 지름길인데 문재인 새 정부의 대북 정책 <신 한반도평화비전>에는 6.15 와 10.4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발언자들은  “북측에 대한 적대적 시각이 아닌 동포애적 시각,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실현하려는 열망, 통일 실현 방식에 대한 남북간의 합의, 그리고 그 실천 의지”가 현 남북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바로 무슨 새로운 통일방안을 찾을 것이 아니라 6.15, 10.4선언만 이행하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인위적인 통일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며 통일은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역설적으로 "통일은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이고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내야 할 민족적 과제"라고 반박하면서 6.15와 10.4선언 이행에 문재인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행사에서 미주 동포들은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면서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외세공조가 아닌 민족공조 즉, 6.15와 10.4선언 이행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운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은 관련 전자편지 전문과 사진자료들이다. 

 

........................................... 다음 .........................................

 

안녕하십니까,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사무국입니다. (*사무국 사정에 의해 보고가 매우 늦은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난 10월 1일(일) 오후 5시, 맨하탄 컬럼비아 대학 부근 인터처치센터(Interchurch Center)에서 <10.4 선언 10 주년 기념식> 및 <제 16 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이 6.15 뉴욕위(대표위원장: 김대창)와 워싱턴위(대표위원장: 양현승) 공동주최로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조국의 통일운동에 깊이 참여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인 6.15 뉴욕위와 워싱턴위, 그리고 미국위 대표위원장들께서 <개회사>와 <기념사>, <격려사>를 통해, 문재인 새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염려와 새로운 통일정책이라고 제시된 <신 한반도평화비전>이 6.15 와 10.4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지 않다는 염려를 표명한 점이었습니다.  

 

▲ 2017년 6.15공동선언실천뉴욕,워싱턴위원회 10.4선언 기념식 개회사 - 김대창 뉴욕위 대표위원장     © 자주시보, 6.15뉴욕위원회 사무국

 

김대창 뉴욕위 대표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북측을 적으로 대하고 분단을 유지하거나 흡수통일을 하겠다는 분단적폐세력이 아닌 이상”, “북측에 대한 적대적 시각이 아닌 동포애적 시각,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실현하려는 열망, 통일 실현 방식에 대한 남북간의 합의, 그리고 그 실천 의지”가 현 남북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2017년 6.15공동선언실천뉴욕,워싱턴위원회 10,4선언 기념식 기념사 - 양현승 워싱턴위 대표위원장     © 자주시보, 6.15뉴욕위원회 사무국

 

특히, 양현승 워싱턴위 대표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18일 베를린에서 발표하였던 <신 한반도평화비전>에서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 “통일은 평화가 정착되면 언젠가 남북간의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일”, “우리 정부가 실현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평화”라고 한 발언을 상기시키면서 다음과 같이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즉, 문재인 정부도 계승하겠다고 한, <6.15>와 <10.4>의 정신과 원칙은 남북통일을 “자연스레 이루어질 일”이 아닌, 남북해외가 노력하여 “인위적(주동적-편집자)으로” 이루자는 의지와 열망의 합의라며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6.15와 10.4의 정신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분단을 전제로 한 상태에서의 남북간의 불안전한 평화”가 아닌, <6.15>와 <10.4>의 전면적 실천을 통해 “분단적폐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형성될 안정적인 평화”가 우리에게 요구되는 평화이며 “분단 상태에서의 불안전한 평화를 통해서는 자연스레 통일은 오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2017년 6.15공동선언실천뉴욕,워싱턴위원회 10.4선언 10주년 기념식 격려사 - 신필영 미국위 대표위원장     © 자주시보, 6.15뉴욕위원회 사무국

 

신필영 미국위 대표위원장께서도 <격려사>에서, “외세만 의존하고 민족공조를 등한시 하던 전임 정부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남측 새 정부의 대북 적대적 입장과 태도로 인해 남북관계 역시 완전 단절의 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새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큰 염려를 표명 하였습니다.

 

모두, 전쟁의 위험까지 느낄 정도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현 상황에서 더욱 절실한 것은, 새로운 통일정책, 제 3의 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갈등과 적대의 분단 50년을 겪으면서 가장 현실성 있는 통일방안으로 남북이 이미 합의한 6.15와 10.4의 길을 실천하는 것 밖에 없음을 해외동포들의 입장에서 강조하였습니다.

 

▲ 2017년 6.15공동선언실천뉴욕,워싱턴위원회 10.4선언 10주년 기념식, 제2부 토론마당 - 김수복 선생 강연 © 자주시보, 6.15뉴욕위원회 사무국 

 

제 2부, <제 16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은 “국제적 제재 속의 북 생활경제 발전의 현황과 그 비결”이라는 주제로 북측의 상품박람회에 수차례 직접 참가하고 북의 생활경제에 천착하여 공부하여 오고 있는 김수복 선생(경제인, 6.15 뉴욕위 공동위원장)께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 지난 약 30년 간 미국이 중심이 된 국제적 공조체제 하에 북에 대한 전방위적 경제제재가 지속되어 왔음에도 고사되지 않은 점, 특히 2010년 대에 들어 북의 경제가 발전을 멈추지 않을뿐더러, 일반대중들의 삶을 조건 짓는 생활경제가 놀랍게 발전하고 있어 그 발전 현황과 비결이 무엇인지, 실제 북의 경제부문에 대한 집중 관심을 가지고 해당분야를 직접 방문하고 얻은 실물 정보와 북에서 보도 혹은 발표한 자료들을 비교, 정리해 가며 설명을 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구고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달 가능한 용량으로 정리하여 별도의 자료로 전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7년 6.15공동선언실천뉴욕,워싱턴위원회 10.4선언 10주년 기념식 참가 미주 동포들     © 자주시보, 6.15뉴욕위원회 사무국

 

한 가지 6.15 미국위와 관련하여 보고 드릴 일은, 이번 뉴욕의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해 주신 6.15 미국위 신필영 대표위원장께서 오는 10월 22일(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 될 <10.4선언발표 10돐기념, 도꾜통일광장> 행사에 해외측 8개 지역위 대표 초청이 있었는 바, 미국위 대표위원장으로 참석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인 10월 23일(월)에 개최 될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제6차 위원장회의>에 역시 참석 하시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미국위 사무국장직을 겸하고 있는 저도 실무지원 차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 2017년 6.15공동선언실천뉴욕,워싱턴위원회 10.4선언 10주년 기념식 통일기 연서     © 자주시보, 6.15뉴욕위원회 사무국

 

그럼, 아래의 순서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 <10.4 기념식> 및 <토론마당> 사진 모음 (Dropbox URL)

2. <10.4 선언 제10주년 기념식 및 제16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 순서

3.  <개회사> <기념사> <격려사>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 전문

 

안녕히 계십시오.

6.15 뉴욕위 사무국 드림

 

 

1. <10.4 기념식> 및 <토론마당>사진 모음 –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s://www.dropbox.com/sh/7p7wgipc1121ubg/AAAbaAkurrKl9mOjDmbPLrzWa?dl=0

 

2. <10.4 선언 제10주년 기념식> 및 <제16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 순서

     다함께 나누는 간소한 추석 음식 (5:00pm – 5:40pm)

     제1부 - 10.4선언 제 10주년 기념식(5:40pm – 6:30pm)

           1. 개회사 –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김대창 대표위원장

           2. 2007년 10월 4일, <10.4 선언> 그 역사의 현장 – 영상 상영

           3.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선언)> 낭독 –  이은주 회원(목사)

           4. 기념사 – 6.15 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양현승 대표위원장

           5. 격려사 –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신필영 대표위원장

           6. <10.4선언 발표 10주년에 즈음한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 리금순 공동위원장  

           7. 다 함께 부르는 통일의 노래 –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의 소원은 통일"

           8. 폐회   

      제2부 – 제16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 (6:30pm – 7:30pm)

           주제: 국제적 제재 속의 북 생활경제 발전 현황과 비결

           강연: 김수복 선생 (경제인, 6.15 뉴욕위 공동동위원장)  

 

3.  <개회사>, <기념사>, <격려사>,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 전문

 

1) <개회사> -  6.15 뉴욕지역위 김대창 대표위원장

 

10.4 선언을 발표 한 지 만 10년 째 가 되는 해 입니다. 지난 70년여의 분단을 종결 짓고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현실성 있는 방안, 실천 가능한 방법을 민족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만들어 놓은 것이 6.15와 10.4임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일친미 사대매국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게는 분단 상태 유지가 그들의 기득권 유지에 유리하기에 그들의 집권 기간 내내 6.15 와 10.4를 거부하면서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 내고 심지어 전쟁의 위기까지 몰아갔습니다.

 

북측을 적으로 대하고 분단을 유지하거나 흡수통일을 하겠다는 분단적폐세력이 아닌 이상, 우리 민족이 통일로 가는 길은 남과 북 우리 민족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실현하고자 하는 6.15와 10.4의 길 밖에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시기에 우리 눈 앞에 펼쳐져 있었던 그 화기애애한 남북관계는 북측에 대한 적대적 시각이 아닌 동포애적 시각,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실현하려는 열망, 통일 실현 방식에 대한 남북간의 합의, 그리고 그 실천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 주었습니다.  북미관계 및 남북관계가 전쟁의 위험까지 느낄 정도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지금,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안은6.15 와 10.4를 지키고 실천하는 방안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거듭 확인하게 합니다.

 

우리 6.15 뉴욕지역위원회와 워싱턴지역위원회는 10.4 선언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그 정신을 되새기고 그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합니다. 특히, 공동주최로 기꺼이 함께 해 주신 워싱턴지역위원회와 양현승 대표위원장님께 연대와 동지적 감사를 드립니다. 패망을 몇 년 앞 둔 1940년 대의 일제의 극심한 탄압기처럼 지금 우리 조국은 통일의 문 앞에 거의 다다라 마지막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모두 조국통일의 문을 여는 머지 않은 그 날 까지 지치지 말고 꿋꿋이 나아 갑시다. 조국통일의 문을 여는 희망과 결의의 마음으로 10.4 선언 10주년 기념식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0월 1일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대창

 

 

2) <기념사> - 6.15 워싱턴지역위 양현승 대표위원장

 

기념은 지난 시기의 기릴 만한 중요한 일에 대한 의의를 살리고, 현재화 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실현되고 있을 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4 선언> 10주년을 맞이한 기념도 그러해야 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10.4 선언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어 답답함과 함께 민족 앞에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큽니다. 하지만, 남측의 반통일적 분단적폐정권에 의해 지난 10년 간 <10.4 선언>이 철저히 거부, 배제 당하여 왔음에도 소수일망정 굴하지 않고 끝까지 10.4 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우리는 이 자리에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의지로 흔들림 없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실천해 나아갈 것이기에 오늘의<10.4 선언 1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6.15 선언은 명백히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외세의 간섭을 배제하고, 우리 스스로 힘으로 남측의 국가연합제와 북측의 연방제의 공통점을 찾아, 서로의 체제를 강요하지 않고 1국가 2체제인 연방(연합) 통일조국을 이루자는 것이었습니다. 1국가 1체제의 단일 통일국가는 우리들의 후대가 온 정성을 다해 연방(연합) 통일국가를 발전시켜 가면서 지혜와 의지를 모아 합의에 따라 단계적으로 혹은 비약적으로 건설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조금 전에 낭독 된, <10.4 선언 –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안에 그 연방(연합) 통일조국을 건설해 가는 경로가 들어 있습니다. 사상과 제도의 차이 초월,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 정전체제 종식 평화체제 구축, 민족경제 발전, 제 사회문화 분야 교류 협력 발전, 외세공조 우선 아닌 민족이익 우선 등 입니다. 더욱이 10.4 선언 그 다음 달인 11월 26일에 합의 되었던, <제1차 남북 총리회담 합의서>,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 <서해 평화협력 특별지대 추진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등은 연방통일국가로 가는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길, 제 3의 길을 제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6.15>와 <10.4>를 원칙과 방도로 삼아 실천해 나아가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18일 베를린에서 발표하였던 <신 한반도평화비전>에서 “우리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이고 “통일은 평화가 정착되면 언젠가 남북간의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일”이며 “우리 정부가 실현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평화”라고 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계승하겠다고 한, <6.15>와 <10.4>는 남북통일을 “자연스레 이루어질 일”이 아닌, 남북해외가 노력하고 애쓰며 “인위적으로” 이루자는 의지와 열망의 합의 입니다. 문재인 정부처럼 분단을 전제로 한 상태에서의 남북간의 불안전한 평화가 아닌, <6.15>와 <10.4>의 전면적 실천을 통해 분단적폐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형성될 안정적인 평화를 누리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통일이 오는 것이지 분단 상태에서의 불안전한 평화를 통해서는 자연스레 통일은 오지 않습니다.

 

<6.15 선언>의 원칙을 구체적인 방식으로 발전시킨 <10.4 선언>은 남북해외 우리 모두가 지키고 실천해야 할 조국통일의 경로입니다. 일제의 압제에 저항하여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운동가, 독립군의 심정으로 우리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루어 갑시다. 우리의 조국통일을 향한 마음과 결의를 오늘의 10주년 기념을 통해 다시 한 번 살피고 다지는 기회가 되시길 동지의 심정으로 염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0월 1일

                6.15 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양현승

 

 

3) <격려사> - 6.15 미국위 신필영 대표위원장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워싱턴지역위원회 여러분!

 

<10.4 선언 제 10주년 기념식>과 <제 16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을 공동개최 하는 뉴욕지역위원회와 워싱턴지역위원회 여러분들께 감사와 성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10.4 선언 10주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 조국 반도에는 여전히 험난한 정세가 조성 되어 있습니다. 북미관계에서의 일촉즉발의 정세와 함께, 외세만 의존하고 민족공조를 등한시 하던 전임 정부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남측 새 정부의 대북 적대적 입장과 태도로 인해 남북관계 역시 완전 단절의 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9월 27일, 남북 사이에 유일한 통로로 열려 있는, 6.15 남,북,해외측위원회가 <10.4선언 발표 10주년에 즈음한 남북해외 공동호소문>을 발표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이는 6.15 위원회가 파탄된 남북 사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고, 할 수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격동하는 정세 가운데서도, 앞길이 어려워 보일수록, 6.15 위원회 여러분들은 흔들림 없이 조국의 평화와 자주적인 통일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민족의 통일 문제에 있어서 남측과 해외는 민간이 앞장서서 풀어 왔습니다.

 

6.15와 10.4를 만들고 지키는 일도 해외에서는 우리 6.15 위원회를 구성한 여러분들이 앞장서 왔습니다.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분단적폐 세력을 무너뜨리고, 조국 통일의 대통로를 여는 일도, 6.15 위원회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어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외세로부터 자주하고, 민족이 하나된 자주통일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6.15 위원회 여러분들의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6.15 뉴욕지역위원회와 워싱턴지역위원회의 사명과 임무를 책임적으로 잘 감당 해 줄 것을 기대하고 부탁 드리며, 다시 한 번 <10.4 선언 제 10주년 기념식> 과 <제 16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 공동개최를 축하하고 성원 합니다. 

                                          2017년 10월1일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신필영

 

 

4) <10.4선언 발표 10주년에 즈음한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남북(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청사진을 담은 10.4선언 발표 된지 10주년이 되었다.

 

10.4선언은 역사적인 통일이정표인 6.15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법적, 제도적 정비 문제를 비롯한 남북(북남) 신뢰 강화 조치들,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남북(북남)관계를 전방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들, 한(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과 조치들을 천명한 겨레의 소중한 성과물이다.

 

10.4선언이 제대로 이행되었다면 남과 북을 오가며 거둔 단합의 성과들이 평화번영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젖혔을 것이며, 겨레는 머지않아 통일로 진입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10.4선언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으며, 해내외 우리 겨레가 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쌓아 올린 남북(북남)공동선언 이행의 성과들마저 처참하게 짓밟히고 말았다. 한(조선)반도 긴장을 부추겨 저들의 패권을 실현하려는 외세의 움직임과 남북(북남)공동선언을 외면한 적폐정권의 민족대결 책동으로 말미암아 남북(북남)관계의 전면 단절은 물론 한(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도 날로 고조되었다. 대규모의 촛불항쟁으로 새로운 정부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전임정부들의 민족분열, 대결정책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남북(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길은 여전히 꽉 막혀 있다.

 

역사적인 10.4선언 발표 10주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북남)관계가 단절되고 한(조선)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극에 달한 지금,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고조된 위기를 해결하고 남북(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남북(북남)간 상호 존중, 신뢰관계의 회복을 위해 대결시대의 낡은 정책을 남김없이 청산해야 한다. 동족을 적대시하는 제재정책에 동조하면서 대화와 협력, 신뢰회복은 있을 수 없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기초하여 민족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며, 남북(북남) 분열을 조장하는 일체의 법적, 제도적 장벽을 없애 나가야 한다.

 

한(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 수립은 민족의 사활이 걸린 과제이다. 최근 북측 전역에 대한 ‘완전한 파괴’를 운운하며 군사력 사용을 공공연히 협박하는 미국 정부의 발언과 군사행동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며 훼손이다.

 

겨레의 운명과 이익을 외세에 내맡겨서는 결코 민족의 미래를 개척할 수 없다. 수십 년 간 이 땅에 또아리를 튼 채 겨레를 고통에 빠뜨린 전쟁체제를 청산하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온 겨레의 앞에 나선 가장 중대한 과제이다.

 

우리 남북해외 겨레 모두가 한(조선)반도의 주인, 주권과 평화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민족의 안녕을 지키며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겨레 모두 적극 행동에 나서자! 

                                     2017년 9월 27일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 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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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문제많다 선지자 17/10/11 [08:16] 수정 삭제
  아무리 군사동맹관계라하나 북한막는다며 야밤에몰래 거대핵폭격기 동원해 성능도알수없는 엄청난 폭탄을 남의나라에 마구 떨구는 황당한 군사활동을 용인하면서 무슨 평화니 뭐니 주절거리는가? 이제 더이상 위선마라. 솔직히 한판붙자고 나서는게 더큰 파괴를 막을수도 있다.
김관진 교포12 17/10/11 [10:46] 수정 삭제
  사드배치관련 김씨의 행각은 과연 뭔가? 국가안보운명을 정하는 중차대한 일을 NSC타고앉았다고 제맘대로 결정,추진했다면? 우리역사에 어리석은 군주를 기망하고 조정(정부/국민)을 능멸한 죄는 어디 해당하는지.?
문재인이는 대통령 한번 해보고 싶었을 뿐이다. 1 17/10/11 [10:56] 수정 삭제
  문재인이는 이명박 박근혜 의 착한 버젼일 뿐이다. 이자도 국정을 이끌 근본이 없는자다. 시기를 잘타고나 대통령이 되었을뿐 그게 전부다.
김관진 교포13 17/10/11 [12:03] 수정 삭제
  김이 미측과 사드조기배치 결정할때 분명 비용얘기 오갔을텐데100% 아뭇소리 없다가 트럼프가...수조원의 천문학적 돈을 불투명히 쓰게하고 롯데등 대기업에 수조원을 손해케한 그의 죄과는 무엇으로 감당? 생각키어려운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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