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핵무기 협상의제 절대 아니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10/12 [08: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우리의 기본 입장은 우리의 핵무기가 협상 의제가 되는 어떠한 대화에도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리용호 외무상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리용호 외무상은 북의 핵무기는 “미국의 핵 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피나는 투쟁의 결과이며, 역내 평화와 안전, 조선민족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보장하는 억제력이라고 성명”했다면 지난 7일 조선노동당 7기 2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위대한 최고영도자께서 결정하신 경제와 핵 개발 병진 노선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며, 조국의 핵무력 완성을 위한 역사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대화 재개 조건’에 대해서도 “우리가 무수히 말해왔듯, 미국이 적대 정책을 포기하고, 조선에 대한 모든 핵 위협을 근원적으로 청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계속해서 “우리는 미국과 실질적인 힘의 균형이라는 최종 목표로 향하는 길에서 거의 종점에 도달했다”면서 “미국이 대조선 압박정책을 근원적으로 청산하지 않는 한 결코 우리의 핵무기가 협상 의제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최근 남한 정부가 남북 군 당국 간 대화 개시, 이산가족 상봉 조직, 인도주의적 지원 등을 제안했지만 문제는 그들이 조선 민족의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칙을 어기면서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비판하며 “그들이 미국의 방침을 추종해 우리에 대한 제재. 압박을 가하는 한, 북남관계 개선 전망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난달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언급하며 “자신의 호전적이고 정신없는 유엔 연설로 트럼프는 우리를 향한 전쟁의 심지에 불을 붙였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말이 아닌 불벼락 공격으로 미국과 최종 담판을 지을 것을 단호히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대해 비판하면서 “조선반도 긴장 고조의 최대 원인은 미국 스스로에 있지만 미국이 주도한 불법적 제재 결의를 지지한 국가들도 적잖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용호 외무상은 ‘러시아가 제안한 북핵 로드맵이 실현될 수 있겠는가’는 질문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로드맵을 제안한 동기와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미국이 최대한의 압박과 제재, 도를 넘는 대조선 군사위협에 집착하고 있는 현 상황은 협상을 진행할 분위기가 아니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미하일로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타스 통신사 대표단은 북-러 수교 69주년 (10월 12일)을 앞두고 북 조선중앙통신의 초청으로 지난 9일부터 북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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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 17/10/12 [09:18] 수정 삭제
  조국통일합시다
헤벌쩍 쏟아내는 헤픈 해프닝은 불용접으로 다스려야 한다 포청천 17/10/12 [09:45] 수정 삭제
  아무쪼록 아무데나 굴러다니면서 헤프게 헤벌쩍 아무거나 쏟아 내는 낡고 찌그러진 도람통과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굳건한 맹종을 다짐하는 아베린 헤벌쩍 꺼벙이들의 능청맞은 주뎅이들을 뜨거운 불용접봉으로 지져서라도 봉해 주시길 기대한다
외무장관 선지자 17/10/12 [09:49] 수정 삭제
  한나라의; 외무장관이라면 이정도의 정책신념이나 결의, 추진노력등 외교활동을 수행해야 한다면 우리 외무장관(강)과 비교한번 해보자...비교가 되기나 할런지...이게 우리나라의 국제위상이라고 까진 뭐하나... 초라하다.
핵무기가 협상의제가아니라 세계핵군축이라던가 미군철수가 협상의제입니다. 111똥쌌나? 17/10/12 [10:25] 수정 삭제
  핵무기가 협상의제가아니라 세계핵군축이라던가 미군철수가 협상의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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