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북 위협 겨냥 국방예산 대폭 상승배정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11/10 [11:4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보다 더 많은 금액을 2018년 회계연도 국방예산에 배정했다.

 

10, 미국의소리(VOA)는 지난 8(현지시간) 미 상하원협의회가 2018년도 회계연도에 7천억 달러 규모의 국방예산 집행을 골자로 하는 국방수권법안(NDAA)에 합의했으며, 이 예산에는 미 전투기와 군함을 비롯한 무기를 현대화 하고 북 등의 미사일 공격을 대비할 요격 미사일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도 6190억 달러와 비교해 13.1% 늘어났고, 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한 630억 달러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그리고 지난 6(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회계연도 국방예산에 북 위협 등에 맞선 긴급 미사일 파괴와 방어 강화 지원을 위한 추가 예산 40억 달러 요청한 것보다 많은 59억 달러를 배정했다.

 

9일 공개된 2018 회계연도 법안에는 전년도와 비교해 관련 내용이 크게 증가한 게 특징이라고 미국의 소리는 보도했다.

 

그리고 법안에는 북의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위협, ICMB에 따른 하와이 방어, 이란과 북한의 핵-미사일 협력 문제 등을 다뤄졌으며 미 국방부가 북의 미사일로부터 하와이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법안에는 북의 핵과 미사일 체계가 현재 미국 국익에 대한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라고 덧붙였으며 미 국방부가 새 핵태세검토 보고서에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모든 방어 역량 지원 의지를 재확인시킬 방안을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합의된 수권법안이 발효되기 위해선 의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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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아깝다 무대 17/11/10 [12:03] 수정 삭제
  자칭 세계초일류패권 수퍼파워를 자랑하면서 그따위 미사일 문제를 가지고 떠들긴...지난날 공짜로 쏘련을 붕괴해 엄청난 득을 본 후를 생각하면,지금은 아쉽겠지....
미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면 바로 골로 가니 챙겨 먹게 먹이를 많이 줘야지 국방예산은 개 먹이 17/11/11 [12:23] 수정 삭제
  미친 개든 돌은 개든 순한 개든 반려견이든 배고프면 주인이든 아무나 물어버린다. 군부가 북한을 향해 통킹만 사건 같은 걸 만들어 전쟁을 일으켜 미국이 쑥밭이 되어도 대통령은 골로 가기 때문이다. 군부(군산복합체)는 그의 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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