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훈증요법 국가비물질유산 등록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7/11/11 [07: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고려의학분원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예방치료와 전통적인 치료법으로 인체의 부작용을 줄이며 치료율을 높이고 있는 북이, 민족전통요법의 하나인 훈증치료를 국가비물질유산으로 등록했다.

 

북의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조선에서 최근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치료에 적용된 훈증요법을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훈증요법은 고려약을 끓이거나 태울 때 생기는 약물증기나 연기를 몸의 일정한 부위에 쏘이거나 그 달임물로 씻어 병을 치료하는 전통적인 고려의학적 치료방법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중앙통신은 동의보감, 의방류취, 향약집성방 등 옛 문헌들에 적지 않게 기록 되어 있다며, 훈증요법은 한증치료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고 있는 훈증치료를, 방법과 내용에 따라 열기훈법, 연훈법,훈세법으로 구분하며 전신, 부분, 국소훈증으로 나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열기훈법은 입두가 좁은 그릇에 고려약을 넣고 끓일 때 나오는 증기를 질병부위에 직접 쏘이는 치료방법이며, 연훈법은 약초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를 쏘이거나 마시는 치료법이며, 훈세법은 먼저 고려약을 달일 때 나오는 증기로 앓는 부위를 쏘인 다음, 달임약으로 병조를 씻거나 천을 약물에 적시고 덥혀 찜질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 훈증료법은 환자에게 부작용이 없고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온열자극치료와 그로 인한 땀내기 치료효과, 약연기에 의한 약리적 효과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우수한 치료법이라고 싣고, 최근년 간 고려의학연구원을 비롯한 치료예방단위들에서 훈증요법을 받아들여 완치율을 보다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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