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동조합 정신과 한국의 NH 농협은행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7/11/13 [09: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농촌이 붕괴된 현재 농업협동조합의 위치도 축소될 수 밖에 없다.    © 정설교 화백

 

▲   고령의 노인들만 농촌을 지키고 있을 뿐, 농민운동단체는 없으며 한국의 농촌은 해체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정설교 화백

 

 

▲  농가부채해결은 김대중 정부의 공약이지만

김대중 정권은 재벌들에게 200조가 넘는 공적자금을 투여하여 재벌은 살리고

농가부채탕감 공약은 空約이 되었다.   © 정설교 화백

 

 

▲  관주도의 개혁은

농민들을 위한 조합이 아니라 약자인 농민의 피를 빠는 농협으로 태어난 것이다.   © 정설교 화백

 

▲ 농협은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과 어그러져 있다.   © 정설교 화백

 

 

UR로 식량주권을 포기하고  WTO로 쌀 개방에 소고기를 완전 개방한 한국정부는 농민들의 버팀목이 아니라 약자인 농민들을 막다른 골목 벼랑 끝으로 몰아 붙였고 그것도 모자라 한미자유무역협정으로 한국의 농업은 겹으로 재난을 맞았다. WTO 세계화 자유무역협정으로 현재 한국의 농부들은 희망을 상실했으며 빚더미에 눌려 죽지 못해 살고 있다.

 

희망이 없는 한국의 농촌에 정착하여 농사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보니 젊은이는 눈을 씻고 보아도 없으며 농촌에 남아있는 몇 아이들도 부모의 대를 이어 농사하겠다는 사람은 아예 없어 대한민국 국력 제1의 목표 식량자급을 위한 농업생명산업은 미래를 상실했다.

 

그런데 요즘 농협중앙회 <NH은행>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담자며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한국의 농업기반이 모조리 무너지고 70이상의 고령의 농민들이 농촌을 지키는 현실에서 한국의 농협은 협동조합 정신을 팽개치고 정부의 눈치만 살피다가 농업의 공익가치를 운운하니 이러한 주장이이야 말로 황소가 웃다 입이 째질 일이 아닌가!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의 예금이 아니라 30%에 달하는 전국 자치단체의 예금을 싹쓸이하여 농민들의 땅을 담보로 이자를 챙기며 땅짚고 헤엄을 치는 꼴로 운영된다.

 

이에 한국이 농촌은 사경을 헤매게 되었지만 한국의 농업협동조합은 나날이 발전하여 결국은 협동조합 정신에서 크게 어그러진 농협NH은행이 되었기에 헌법에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담기 전 농협부터 반성하고 다시 약자인 농민들의 단결을 위한 협동조합 정신으로 돌아와야 되지 않을까? 농촌이 붕괴된 현재 농협은행이 할 일은  한정될 수 밖에 없으며 그만큼 농협의 입지도 축소되었다.

 

친일친미반민족이 득세하며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한 대한민국은 어느 곳 하나 제대로 된 곳이 없을 정도로 그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고 부패하지 않은 곳이 없기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민주화니 뭐니 하며 국정원개혁, 검찰개혁, 재벌개혁, 교육개혁, 언론개혁,종교개혁, 농협개혁 등을 떠벌리지만 실제적으로 개혁이 이루어진 부분은 단 한곳도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불평등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더 불평등하게 만들려고 재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요원하고 가난한 국민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이 과연 무엇인지?

 

농협은 개혁했지만 그 개혁은 농민들은 뒷전으로 정부와 농협이 빅딜을 한 것으로 한국에서 개혁은 있으나 마나였다. 쌀은 국가의 식량안보며 환경과 생물다양성 습지의 가치를 고려한다면 논은 역사며 문화재로 당연 헌법전문에 농업의 가치를  담아야 되었지만 어째서 농업이 다 무너진 지금에서야 농협은행에서 이런 발표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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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자민통 17/11/13 [16:01] 수정 삭제
  무대책 살처분, 옥수수파동, 저가 외국쌀...
빚더미, 희망 상실...
누구보다도 민주정부를 간절히 바랬는데
농민의 현실은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농민의 피를 야금야금 점잖게 빨아먹는 문재인
트럼프 떠받들며 '동지'를 외치는 문재인

언제까지 촛불을 팔아 자신의 무능을 덮을 수 있을까?
그는 가장 황폐한 지식인의 말로를 맞을 것이다...

위선자 문재인!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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