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새형의 무궤도전차 타고 평양시내 돌아봐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2/04 [10:2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위원장이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를 타고 평양시내를 돌아보았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에 시승했다고 노동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은 “김정은 동지와 리설주 동지를 모시고 새형의 무궤도전차 시운전이 진행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무궤도전차 시운전에는 오수영 당 중앙위 부위원장, 조용원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으며, 평양 무궤도전차 일꾼들이 맞이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자신께서 타보아야 마음을 놓이겠다”고 하며 늦은 밤 무궤도전차를 타시고 시내를 돌아보았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의 성능의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 무궤도전차를 타고 다닐 인민들의 입장에 서서 부족점이 없는가를 꼼꼼히 살펴보자.”고 동행한 일꾼들에게 말을 했다.

 

▲ 김정은위원장의 무궤도전차 시승에는 부인 리설주도 함께 동행했다.     © 자주시보

 

김정은 위원장은 “무궤도전차를 타보니 편안하고 믿음이 간다. 완충장치도 좋고 진동과 소음도 없으며 속도도 괜찮다.”고 하면서 전차의 기술상태가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우리 노동계급이 만든 것이어서 제 집안에 들어앉은 것처럼 마음이 편하고 긍지스럽고 대단하게 여겨진다.”며 “자력갱생의 힘으로 이루어낸 우리의 결과물들을 마주할 때가 제일 기쁘고 더없이 만족한다.”는 말을 했다. 

 

계속해서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는 늘 새것을 만드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부단히 기술적으로 세련시키고 생산공정을 더욱 완비하여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 필요한 자료를 다 보내줄테니 무궤도전차의 기술적 특성을 보다 갱신하고 다량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여 수도여객운수 운영을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수도여객운수부문에서 인민대중의 요구, 인민대중의 평가를 절대적 기준으로 삼고 그에 철저히 복종하는 혁명적 군중관점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 복무정신을 지니고 특히 추운 겨울날 인민들의 교통상 편의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 개건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현지지도 소식을 노동신문은 지난 1일 보도한 바 있다.  

 

▲ 김정은위원장은 "우리 노동계급이 만든 것이어서 제 집안에 들어앉은 것처럼 마음이 편하고 긍지스럽고 대단하게 여겨진다."며 기쁜 마음을 표시했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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