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분단 얼음장, 한 순간에 녹여버린 삼지연관현악단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2/12 [06: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삼지연관현악단 강릉공연 전체 동영상]

 

 

▲ 2018년 2월 8일 삼시연관현악단의 강릉 열연 모습  

 

▲ J에게를 열창하는 송영가수, 청봉악단 핵심 가수이다. 이번 삼지연 악단 가수는 만수대예술단, 청봉악단 , 왕재산악단 가수가 주축이 되고 일부 모란봉악단의 가수도 참여한 것으로 판단도니다. 남녘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북에서 최고의 예술단을 보내준 것이다.     © 설명글: 이창기 기자이창기 기자

 

▲ 공연장을 들었다 놓은 북의 명곡 '달려가자 미래로'를 열창하는 삼지연관현악단의 노래 공연, 청봉악단의 춤과 노래를 남녘 정세에 맞추어 더 박력있게 편곡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설명글: 이창기 기자

 

▲ 열광의 박수를 보내는 최문순 도지사  

 

▲ 다시 만나요 마지막 노래가 끝났을 때 뜨거운 관객들의 박수가 터졌고 북녘 가수들의 눈도 촉촉히 젖었으며 남녘 관객들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관객   

 

▲ 젊은 사람들의 눈가에도 감동의 눈물이 맺혔다.     ©

 

▲ 마지막 노래 '다시 만나요'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 손을 흔드는 남녘의 관객 할머니  

 

 

아! 삼지연관현악단!

말도 하나

춤사위도 하나

노래가락도 하나

울고 웃는 서정도 하나,

그래서 우리는 갈라져 살 수 없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겨레임을 더 없는 감동으로 일깨워준 

아! 삼지연관현악단!

 

어쩌면 다들 그렇게 고운지,

어쩌면 그렇게 점잖고 씩씩한지

어쩌면 그렇게 맑은 눈빛 표정도 다정다감한지

어쩌면 그렇게 혼신을 다 해 열연을 하는지

어쩌면 그렇게 많은 연주자들이 지휘자에 맞추어 일사분란하게

북 노래, 남 노래, 온 나라 명곡들을 척척 연주해내는지!

이런 훌륭한 악단이 있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러워라,

우리 민족이 이런 문화민족임 만천하게 과시한 삼지연관현악단에

고마움의 뜨거운 박수를 보내노라!

 

동포들 헐뜯어야만

돈이 나오고 밥이 나오는지 

공연이 끝나고 눈물 바다가 된 강릉 공연장 객석을 보면서도

못된 일부 언론들은 남녘사람들이 듣기에 좀 어색했다고

노래부르는 풍이 남녘과 달라 낯설었다고 

기어이 어거지 트집 잡던데

그래 남녘의 대중가요를

저런 품격높은 관현악 반주로 부르는 공연을 본적이나 있었던가.

평범한 남녘의 노래를

혼신의 연주,

아름답고 우아한 목소리로 승화시켜 낸 너무나 훌륭한 공연에

누가 뭐래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더 없는 감동의 박수를 보낸다.

 

이런 훌륭한 악단이 있기에 

70년 넘은 분단의 장벽도 한 순간에 무너져내리리라.

저 뜨거운 노래가 분단의 두꺼운 얼음장 녹여버릴 것이다.

한순간에 흔적도 없이 녹여버릴 것이다.

 

 

▲ 장룡식 지휘자(본지에서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장룡식이 맞다.) 등 북의 지휘자들도 완전히 음악에 몰입하여 연주자들과 완전히 한 몸처럼 리듬을 탔다.  

 

▲ 북의 미녀 연주자들의 연주는 흠 잡을 데가 없었다.  

 

▲ 열연하는 북이 미남 연주자들  

 

▲ 드럼을 연주하던 북의 남성 연주자가 깜짝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내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담은 나훈아의 노래   '사랑' 

 

▲ 남녘 노래를 열창하는 삼지연악단 가수  

 

▲ 열연하는 북 플룻 연주자  

 

▲ 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를 때는 모든 관객들이 함께 불렀다.  

 

▲ 서울공연에서는 삼지연악단과 함께 소녀시대 서현도 함께 나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러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

 

▲ 삼지연악단 서울공연을 문재인 대통령 부부도 함께 관람하고 뜨거운 기립 박수를 보내주었다.     © 자주시보

 

▲ 공연이 무르익어갈수록 남녘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도 뜨거워졌다.     © 자주시보

 

▲ 북녘 가수들의 공연에 기뻐하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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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듯이 그려낸 심금을 울리는 참으로 훌륭한 글과 사진입니다 우리 겨레 18/02/12 [08:29] 수정 삭제
  역시 자부시보의 우리 이창기 기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나라당 의원을 지내고 마지막 사진 18/02/12 [08:33] 수정 삭제
  박근혜를 존경하는 분
반민족이 밥을 먹여주는 사람들인데
어찌 눈물을 흘리시네
사람이 하루아침 변할 수 없지

댓글 오타시정 우리 겨레 18/02/12 [08:46] 수정 삭제
  자부시보: 자주시보
비빔밥 선자 18/02/12 [10:33] 수정 삭제
  세계역사상 음악과 ICBM을 함께 비벼 메뉴로 내놓으며 맛보라는 권유에 게걸든 미국놈 정신혼란해 펜스모냥 자리피하기 바쁘다.역사는 우리가 만들어야하는거지 만들어지지 않으며 어느길로 갈지 두고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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