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선거대책본부 발족...“우리동네 적폐청산 완수”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8/02/13 [01: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민중당이 6.13지방선거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6.13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둔 12, 민중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 1차 선출 선거 결과를 발표하고, 선거대책본부 발족을 선포했다.

 

민중당은 지난 210일까지 당원 투표를 통해 지방선거 후보자 1차 선출 선거를 실시하고, 9개 광역시도당 114명의 후보자를 선출했다. 윤종오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울산 북구 재선거 후보로는 권오길 후보가 선출됐다.

 

민중당은 박근혜가 구속되고 이명박은 구속위기에 몰려 중앙정치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지만 우리동네 적폐는 그대로라며 기득권 토호세력에서 파렴치범까지, 수준이하 지방정치를 민중당이 바꿔내겠다고 선언했다.

 

민중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국민의 직접정치가 실현되어 철저한 적폐청산과 사회양극화가 해소되어야 유권자들, 특히 비정규직과 청년이 내 삶의 변화가 느껴지는 지방선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비정규직과 청년의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중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와 청년 후보를 대거 출마시키기로 하고, 지난 달 열린 1차 당 중앙위원회에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선거 방침을 결정한 바 있다.

 

현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민중당 소속 출마예정자는 20여 명에 이른다. 또한 민중당은 비정규직 노동자 후보를 광역비례후보 1번으로 공천하는 등 전 지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직접정치를 펼쳐 보일 계획이다. 20여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번 1차 선출 선거에서 당의 공천을 받았다. 여성 후보의 경우 이번 1차 선출선거에 55명이 선출되어 민중당 전체 후보자 수의 48%를 차지한다.

 

민중당은 <100만 유권자 정책제안운동>이란 이름의 직접정치 운동을 벌이겠다며 “100만 명의 유권자와 만나 지역주민의 의견이 구체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나아가 민중당은 윤종오 전 의원의 지역구에서 권오길 후보를 당선시킬 것이라며 권오길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은 노동자 직접정치의 소중한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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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6.13 지방선거대책본부 발족 기자회견문>

 

비정규직과 청년의 정당, 민중당이

우리동네 적폐청산 완수하겠습니다.

 

박근혜가 구속되고 이명박은 구속위기에 몰려 중앙정치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지만 우리동네 적폐는 그대로입니다. 기득권 토호세력에서 파렴치범까지, 수준이하 지방정치를 민중당이 바꿔내겠습니다.

 

촛불혁명으로 꽃피어난 광장의 민주주의를 일터와 삶터로, 마을 어귀와 현장에 흘러넘치게 해야 합니다.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역에서부터 나라를 바로세우고,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을 실현하는 선거가 돼야합니다. 민중당이 해내겠습니다.

 

국민들은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교체했고 정책기조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의 오랜 모순이 집중되어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와 청년의 삶은 전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중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국민의 직접정치가 실현되어 철저한 적폐청산과 사회양극화가 해소되어야 유권자들, 특히 비정규직과 청년이 내 삶의 변화가 느껴지는 지방선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득은 오르고 복지는 확대되며, 갑질은 사라지고 주민의사가 존중되는 지방정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민중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비정규직과 청년의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비정규직과 청년은 지금은 가장 힘 없지만 미래에 보다 근본적 사회변화를 이끌 세력입니다. 당선 가능한 주요후보들은 대부분 비정규직과 청년이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선거 4개월여 앞둔 오늘 [민중당 6.13 지방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습니다. 전국의 국민들과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동네 구석구석 적폐청산을 목표로 내 삶을 바꾸는 정치혁명을 시작할 것입니다.

 

<100만 유권자 정책제안운동>이란 새로운 형태의 직접정치 운동을 벌이겠습니다. 민중당의 <100만 유권자 정책제안운동>은 단순한 설문조사와 의견청취가 아닙니다. 100만 명의 유권자와 만나 지역주민의 의견이 구체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울산북구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윤종오의 다른 이름 권오길 후보를 당선시킬 것입니다. 권오길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은 노동자 직접정치의 소중한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홍준표 이재용은 살려주고 죄없는 윤종오의원만 국회에서 좇아버린 사법적폐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수억대 벌금형을 감수하면서까지 골목상권을 지켜내기 위한 중소영세사업자들을 위한 선택입니다.

 

촛불혁명이 증명한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라는 교훈을 실현하기 위한 '민중당 6.13 지방선거대책본부'를 지켜봐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18212

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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