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평화수호, 자주통일의지는 확고부동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2/28 [20: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육중한 미사일을 순식간에 창공높이 쏘아올린 화성-15형 쌍둥이 로켓엔진이 힘차게 화염을 내뿜으며 대지를 박차고 있다.     ©자주시보

 

북 노동신문은 28일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고 온 민족이 바라는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며 확고부동한 의지”라며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이것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각국의 신문, 통신, 방송들은 조선(한)반도에서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 국가의 진정한 노력에 대하여, 북남관계개선을 파탄시키려고 부질없이 놀아대면서 망신만 당하고 있는 미국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이집트의 인터넷신문, 통신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언론들은 미국부대통령이라고 하는 펜스는 고리타분한 제재안을 들고 갔으며 남조선대통령이 차린 만찬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북남단일팀의 공동입장 때는 일어서지 않고 앉아 있는 등 ‘외교적 결례’까지 범함으로써 세계 앞에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폭로하였다. 미국외교의 저열한 수준을 드러내놓았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우리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열기를 고조시켜놓았다”며 “짧은 기간에 풀기 어려운 경색국면에 처하였던 북남관계를 완화시키고 화해와 대화의 좋은 분위기를 마련해놓았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사실 그 누구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유례없이 악화된 때에 우리가 그렇게 대범하고 통이 큰 제안을 내놓고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 등은 물론 고위급대표단까지 파견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다”며 “우리 민족의 통일과 평화를 바라지 않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 구름이 떠돌고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남조선당국이 온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함으로써 정세가 험악해지고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결이 격화된 것만 보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하기에 “지금 세상 사람들은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는 속에서 어떻게 되어 대결상태에 있던 북남관계가 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똑똑히 보고 있다”며 “우리를 늘 색안경을 끼고 보던 서방의 언론들까지도 ‘북남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신문은 “조선반도에는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며 “미국이 비열하게도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주변에로 급파하며 정세를 긴장시키려고 부산을 피웠지만 아무것도 걷어쥔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올림픽봉화가 꺼지는 즉시 ‘북남관계의 해빙’도 끝장내고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겠다고 고아대고 부대통령이라고 하는 펜스까지 남조선에 기여 들어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악담질을 해대며 몰상식하게 놀아 세계면전에서 깨깨 망신만 당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지금까지 우리는 북남사이의 첨예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에서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며 “북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발기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진정을 다 쏟아 부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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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18/03/01 [19:14]
에라 폭설도 내렸는데 저 벌거지는 아직 꿈지럭거리네. 111아, 너 왜 사니? 그 인생 참 가긍하다. 두루 대응해주니 칭찬으로 생각나분데 머절이야 너는 죽어야 할 존재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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