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미국 대세를 똑바로 보고 그릇된 정책 버려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6:31]

조선신보, 미국 대세를 똑바로 보고 그릇된 정책 버려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8/03/07 [16:31]

 

일본의 <조선신보>7북남특사 교환, 수뇌상봉을 향한 착실한 절차라는 정세해설 글을 게재했다.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선신보는 미국이 조선과의 대화를 이어가려고 한다면 남측 특사대표단의 방북에서 뚜렷이 나타난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종래의 그릇된 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신보는 계속해서 말로써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조선반도 평화와 북남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미국에도 유익하다.”며 조선신보는 남측의 대북 특사단이 미국에 가서 방북결과를 설명할 것을 예상하면서 조선의 최고영도자와 허심탄회하게 담화를 나눈 특사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입안자들이 똑똑히 새겨들어야 할 메시지는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연초부터 조선이 취한 일련의 중대조치들은 제재와 압박이 초래한 결과물이 아니며 , 미사일 개발을 위한 시간벌기도 아니라면서 지난해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하시고 조미대결의 전략적 구도를 완전히 바꾸어놓으신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마침내 민족의 오랜 숙원을 실현하기 위해 대용단을 내리시었다.”고 하면서 조선이 분단의 원흉인 미국의 강권을 짓부셔버리는 강대한 힘을 가지게 됨으로써 지난날 북남수뇌들에 의해 이루어진 합의를 대담하게 실천할 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또 북남 공조와 평화 공세로 오랜 교전국을 더욱 궁지에 몰아가고 있는 조선의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대화에 목말라할 이유가 없다.”각국 매체들이 유포해온 견해와 달리 조선의 급속한 핵 무력 강화에 당황망조하여 비공개리에 대화의 문을 계속 두드려온 것은 미국이라고 주장했다.

 

북미관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