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3.8여성의 날 108돌 맞아 여성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기풍 확립해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3/08 [15: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북 노동신문은 1면 사설에서 “우리 여성들은 사랑과 정으로 사회주의 대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행복의 창조자들”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위대한 당의 영도 밑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이 힘있게 떨쳐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3.8국제부녀절 108돌을 맞이하고 있다”며 “3.8국제부녀절은 전 세계근로여성들의 국제적 단결을 강화하고 그 위력을 시위하는 전투적 명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우리 당과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워가고 있는 전체 여성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며 “지금 우리의 모든 여성들은 절세위인들의 영도 밑에 전진하여온 조선(북)여성운동의 빛나는 역사를 감회 깊이 돌이켜보며 만리마 대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여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 나가는 힘있는 역량”이라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김일성)께서는 일찍이 항일의 불길 속에서 주체의 여성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여성동맹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대한 장군님(김정일)께서는 여성동맹을 당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조직으로 강화 발전시켰으며 여성중시, 여성존중의 정치로 여성들이 존엄 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이끌어 주었다”고 말했다.

 

또 신문은 “여성들의 사회적해방과 여성문제의 종국적 해결을 위하여 크나큰 노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영도에 의하여 조선여성운동은 세계 진보적여성운동의 본보기로 자랑 떨칠 수 있었다”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김정은)동지의 영도는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후대관을 지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헌신하는 애국여성들로 살며 일하도록 이끌어주시는데도 깃들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성들을 위한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를 일떠세워주시고 여성비행사, 여성과학자, 여성체육인들을 비롯하여 조국을 위한 길에 모든 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우리 여성들에게 베푸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사랑과 은덕은 끝이 없다”고 말했다.

 

신문은 "세상에는 수십억의 여성들이 있지만 조선(북한) 여성들처럼 대를 이어 위대한 태양의 축복 속에 값 높은 삶을 누리며 조국과 민족 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 나가는 여성들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낙원의 여성당원과 태성할머니를 비롯하여 가정과 개인의 운명을 조국의 운명과 하나로 이어 놓고 수령을 받드는 길에 모든 것을 다 바친 우리 여성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훌륭하다”며 “당 중앙 뜨락에 운명의 핏줄을 잇고 조국을 위해 귀중한 청춘시절도 목숨도 아낌없이 바쳐가는 여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긍지이고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우리 여성들은 공화국의 융성번영을 위하여 불같은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열렬한 애국자들”이라며 “거창한 창조와 세기적 변혁으로 빛나는 주체조선의 발전행로에는 우리 여성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스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이것이 만리마대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여성들의 애국의지”라며 “우리 여성들에 속에는 한생을 후대교육사업에 묵묵히 바쳐가는 교육자도 있고 피타는 탐구의 열정으로 첨단을 돌파해나가는 미더운 과학자도 있으며 일터마다에서 성실한 담을 바쳐가는 노력혁신자들도 수없이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공업부문 공장들과 탄광과 광산, 농촌을 비롯한 대고조전역에서 남성들 못지않게 혁신의 불꽃 날리는 여성근로자들의 위훈 속에는 열렬하고도 뜨거운 애국심이 깃들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문은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것은 우리 여성들의 고상한 미덕”이라며 “자기의 아들딸들에 대한 우리 여성들의 사랑은 조국애와 하나로 잇닿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식들에게 모든 정성을 깡그리 기울이면서 우리 여성들이 바라는 소원은 그들을 강성조선의 기둥감,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우는 것”이라며 하기에 “우리 여성들은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와 당이 바라는 어렵고 힘든 전선에 세우고 혁명적으로 단련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혁명의 앞날을 위하여,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깨끗하고 순결한 양심을 바쳐가는 조선여성들이야말로 가정의 꽃, 생활의 꽃, 나라의 꽃”이라며 “공화국은 우리 여성들의 영원한 삶의 요람”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지금 이 시각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제재 압박 책동에 매달리면서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며 "전체 여성들은 당의 병진노선은 과학이며 승리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사회적으로 여성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여성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 그들이 성과를 이룩하였을 때에는 축하도 해주고 적극 내세워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신문은 “모든 여성들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9월의 대축전장(9.9 공화국창건 일흔돌)을 향한 전 인민적인 총공세에서 조선여성의 혁명적 기개를 힘있게 떨쳐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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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통 18/03/08 [19:16]
익명성을 이용한 악성 댓글이 한계를 넘었습니다.

-- 악성 댓글 예시 --
새가슴 김정은 가고, 미륵 터미네이터 김여정 오라!!! 새가슴 김정은 18/03/08 [18:41]
현재 북한의 군사적위협은 전쟁협박인 북폭이지 북한초토화 북한불바다 평양불바다 111 18/03/06 [22:37]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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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기능 개선을 방치하면 업무 태만이고 오히려 자주시보가 해악을 방조한 셈이 된다.
그간 수많은 댓글을 지켜본 결과 댓글 기능은 없어져야 할 것 같다.
성심 성의껏 작성한 기사를 읽고나서 댓글 읽는 순간 그냥 화가 난다.

**** 댓글 기능 없애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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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인해 기사내용 뿐 아니라 자주시보에 오기조차 꺼려질 정도 입니다.
* 일단 댓글 기능을 막으시고 나중에 검토,개선하시기 바랍니다.
* 한동안 댓글 기능을 없애달라는 청원을 지속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글쎄요 18/03/08 [19:38]
독자도 아니면서 악성댓글을 노골적으로 다는 사람들은 몇사람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주시보를 사랑하는 애독자가 악성댓글을 다는 자들을 제압할 정도로 많은 댓글로 공감및 격려하는 활동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평천하 18/03/08 [21:27]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 것이 썩고 병들어 있으며, 북의 사회는 모든 것이 정의롭고 선하다. 그런데 악마에게는 천사가 악마로 보이듯 자본주의 사회가 북의 사회를 악마라고 모략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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