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패럴림픽 참가에 남북협력기금 약1억3000만원 지원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3/09 [13: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통일부는 9일 “남북협력기금 지원액의 규모는 약 1억 3,000만원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9남북협력기금 지원액의 규모는 약 13,000만원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8일 제123차 남북협력기금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북한 대표단 참가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등 2개 안건을 심사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부대변인은 먼저 이번 북한 대표단 참가 관련 기금 지원안은 동 대회를 계기로 방남하는 북한 대표단과 관련하여 방남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데 소요되는 경비를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하는 안건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안건은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DMZ평화협력포럼 추진을 위한 기금지원안으로 총 1억 원의 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패럴림픽 공동입장이 무산이 된 이유가 한반도기 독도 표기 문제를 놓고 이견이 있었던 것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에서는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대신에 남과 북이 개별 입장할 예정이라며 최종적으로는 독도표기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이번에는 공동 입장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은 모두 한반도기 독도 표기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그러나 우리 측은 이번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IOC IPC의 결정사항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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